파판14 신규 확장팩 '황금의 유산'이 6월 28일에 얼리 액세스, 7월 2일에 글로벌 출시 (39.99달러)
PC버전 메타크리틱 점수 78점 (현재 29개 리뷰 / 메인 리뷰 기종) 메타크리틱 현재 유저 점수 6.3점
PS5버전 메타크리틱 점수 80점 (현재 15개 리뷰) / 메타크리틱 현재 유저 점수 5.4점
스팀 유저(실제 구매자들만 평가가능)들의 평가
Mixed (복합적) 58.99%
https://steamdb.info/app/2649240/charts/#reviews
빌드업은 둘째치고 우크라마트에 공감이 안되고 주인공이 병풍취급받는거가 문제
효월은 10년동안 쌓은 떡밥을 터뜨리는 클라이맥스였고 황금은 신생처럼 다시 떡밥을 푸는 단계라 이전 확장팩에 비해 지루할 수 밖에 없음 근데 홍련 시즌2 수준은 절대 아님..
주인공 병풍화 시키고 고양이 나대는 거 계속 케어해줘야 함. 보모 역할. 고양이 성장이라도 흐뭇하면 모르겠는데 "사이좋게!!"만 외치는 거 보는 게 스트레스. 스토리는 죄다 자가복제. 효월까지 깬 사람이면 뭘 봐도 "이 동네는 거기네" 싶은 게 너무 많음. 그렇다고 완전히 새로운 걸 만들라는 건 무리한 요구라는 건 아는데... 스토리 마지막 던전 같은 건 옛날에 좋았던 던전 연출 반복이 너무 심했음. 스토리는 정말 별로 기대 안 한 확장팩이었지만 상싱 이상으로 구린 것에 놀랄 정도.
들리는 소문으로는 홍련 시즌2라고 하네요 그나마 후반에 좀 나아진다고 하는데…과연
신생 + 홍련 느낌.. 그나마 후반부에 스토리괜찮아지긴 하더라구요
바빠서 손도 못대고 있는데 스토리가 별론가염
ROHENGRIN
들리는 소문으로는 홍련 시즌2라고 하네요 그나마 후반에 좀 나아진다고 하는데…과연
홍련 시즌2면 스토리는 조졌네요 ㄷ
홍련보단 나은듯. 초반은 늘어지고 후반부에 급전개되면서 재밌어지긴 하는데, 후반은 소재낭비 아닐까 싶을 정도 그렇다고 초반 문제를 설득력있게 푼 것도 아님 오히려 감정호소였음
원이
효월은 10년동안 쌓은 떡밥을 터뜨리는 클라이맥스였고 황금은 신생처럼 다시 떡밥을 푸는 단계라 이전 확장팩에 비해 지루할 수 밖에 없음 근데 홍련 시즌2 수준은 절대 아님..
ROHENGRIN
신생 + 홍련 느낌.. 그나마 후반부에 스토리괜찮아지긴 하더라구요
한국엔 언제 나오나 ㅠ
Rasie 모종의 이유로 한국은 중섭이랑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글섭 4~6개월 뒤가 됨. 그래서 아마 11월 ~25년 1월 사이
빌드업은 둘째치고 우크라마트에 공감이 안되고 주인공이 병풍취급받는거가 문제
주인공 병풍화 시키고 고양이 나대는 거 계속 케어해줘야 함. 보모 역할. 고양이 성장이라도 흐뭇하면 모르겠는데 "사이좋게!!"만 외치는 거 보는 게 스트레스. 스토리는 죄다 자가복제. 효월까지 깬 사람이면 뭘 봐도 "이 동네는 거기네" 싶은 게 너무 많음. 그렇다고 완전히 새로운 걸 만들라는 건 무리한 요구라는 건 아는데... 스토리 마지막 던전 같은 건 옛날에 좋았던 던전 연출 반복이 너무 심했음. 스토리는 정말 별로 기대 안 한 확장팩이었지만 상싱 이상으로 구린 것에 놀랄 정도.
동겜
전 스토리 재미가 없긴 했는데 조금 다른 느낌이었던게 오히려 초반의 왕위쟁탈전 컨셉 자체는 재밌다고 느꼈거든요. 근데 뭔가 그걸 끝까지 끌고 가면 차라리 나았을텐데 싶었어요. 초반부터 빌드업 하던 것도 아닌 캐릭터가 갑자기 후반부에서 스포트라이트 받는다던지 하는 문제도 있고... 소재 자체는 맘에 들었는데 풀어나가는 실력이 형편없음 ㅋㅋ 우크라마토 관련해서는 이제 앞으로 주인공은 이 포지션 유지려나? 하는 느낌 받았습니다. FF14처럼 주인공을 진짜 스토리 주인공으로 만들어버리면 문제가 스토리가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위업을 너무 많이 달성해서 이미 작품 세계관에서는 거의 신화속의 인물같은 상태가 되었는데 여기까지 와버리면 주인공을 주축으로 스토리 이끌어가는 게 점점 더 어려워질 거고... 연출도 칠흑 효월에서 반응 좋았던 거 너무 우려먹음. 아 이제 또 파티원 소환하겠구나~ 견적이 나옴 ㅋㅋㅋ 아니 칠흑에서 처음 소환할 때 그거 때문에 뽕 진짜 치사량만큼 차긴 했는데 그걸 매번 하면 슬슬 질리네요.
갠적으론 어차피 주인공은 의뢰받아서 일하는겸 놀러간거고 의뢰주인 우크라마토가 중심인거는 상관이 없었습니다. 다만 천천히 진행되던 이야기가 후반에 급전개하는데 거기에 맞춰서 천천히 성장하던 이 캐릭이 너무 급성장을 하는게 와닿진 않더군요. 좀더 길게 이야기를 끌어가서 더 보여줬어야 하지 않나 싶음 그리고 작중 주요 캐릭이 다른곳에서 엄청 오래지내고 빌런으로 등장하는데 이 캐릭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나 부족함 후반 주요빌런임에도 초반 주요빌런은 다한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주는데 이캐릭은 너무나 안보여줘서 후반부에 하는 행동이 이해는 커녕 이런게 주요인물? 이라는 의구심이 먼저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