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23/08/22/18a1cd4a0a456cca8.webp](https://i3.ruliweb.com/img/23/08/22/18a1cd4a0a456cca8.webp)
안드로이드 런타임(ART)은 말 그대로 OS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역할을 하며, 안드로이드 12부터 구글 플레이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Google은 오늘 ART에 대한 최신 정보와 향후 개선 사항을 공유했습니다.
ART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의 엔진입니다. 모든 앱과 대부분의 OS 서비스가 의존하는 런타임 및 핵심 API를 제공합니다. Java와 Kotlin은 모두 ART에서 실행되는 바이트코드로 컴파일됩니다.
ART 업데이트를 통해 앱 시작 시간, 실행 속도, 메모리 사용량 개선, 바이트코드 컴파일 효율성이 향상되고 보안이 수정됩니다. 최신 ART 13 업데이트에서는 런타임 및 컴파일러 최적화를 통해 앱 시작 시간이 "일부 기기에서 최대 30%까지 개선"되었습니다.
그 이면에는 "ART는 모든 기기에서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그리고:
ART APEX 모듈은 다른 어떤 APEX 모듈보다 훨씬 더 많은 API를 포함하는 복잡한 소프트웨어입니다. 또한 Android SDK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개발자 API의 4분의 1을 지원합니다. 또한 ART에는 Arm SVE와 같은 칩셋별 명령어를 생성하여 기본 하드웨어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컴파일러가 있습니다.
Android 런타임 업데이트의 테스트 프로세스에는 "1,800만 개 이상의 APK를 컴파일하고 앱 호환성 테스트, 시작, 성능 및 메모리 벤치마크를 다양한 Android 기기에서 실행하여 생태계의 다양성을 최대한 가깝게 재현"하는 작업이 포함됩니다. 그런 다음 매우 점진적인 출시 프로세스를 거칩니다.
또한 Google은 매 업데이트마다 "Java와 Kotlin 모두에 도움이 되는 OpenJDK 개선 및 컴파일러 최적화"와 같은 개발자 개선 사항을 언급하며, ART 13은 "Android 기기에서 새로운 OpenJDK[11] 릴리스가 역대 가장 빠르게 채택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ART 14는 "코드 크기를 줄이면서 성능을 개선하는 새로운 컴파일러 및 런타임 최적화"와 함께 "향후 몇 달 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OpenJDK 17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또한:
최근 Android 14에서는 앱 설치 및 업데이트 방법을 결정하는 서비스인 패키지 관리자와 ART 간의 인터페이스를 리팩토링했습니다. 이를 통해 ART dex2oat 명령줄에서 컴파일 모드에 대한 세밀한 제어와 같은 향후 최적화를 가능하게 하는 잘 정의된 인터페이스로 OS 경계를 이동했습니다.
Google Play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한 ART 업데이트는 Android 12 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오늘 이 업데이트가 안드로이드 고에 "곧" 제공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잘좀 해봐라 구글아
Dalvik 에서 ART로 바뀌었을때도 설레발이는 그렇게 치더니만 실제로 해보니 별차이없드라
구글플레이 시스템 업데이트를 하는데 재부팅만 네 번이나 요구하네 뭐 이래
문제는 고작 앱 띄우는 속도 0.x초만 줄이는 런타임따리나 깎아봤자 갤럭시처럼 버벅여대는 문제가 잡히는건 아니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