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기사에 여러 내용들이 담겨 있는데
대충 요약해서 말해보자면
1. 롤링스톤지가 최근에 입수한 2개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문가들이 말하는 일반적인 여론조작용 가짜 계정의 비율은 3~5%인데
#ReleaseTheSnyderCut을 외쳤던 소셜미디어 계정들 중 13%가 가짜 계정
일반적인 3~5%를 훌쩍 뛰어넘는 비율
2. 소셜미디어 캠페인의 진위를 추적하는 회사인 Q5id에서도
SnyderVerse 커뮤니티에서 오는 가짜 활동들을 포착
Q5id 최고 정보 책임자이자 최고 기술 책임자인 베키 완다의 말에 따르면
이 활동에는 봇이 보여주는 특정 패턴들이 있는데
거의 동시에 엄청난 수로 몰려오고 올라오는 내용이 거의 비슷하다고 함
마케팅 업계 종사자에 따르면 #ReleaseTheSnyderCut이 트렌드일 때
하루에 백만 개 이상의 트윗이 올라왔는데
이것이 단 며칠 사이에 4만 개로 떨어졌고
이런 유기적인 드롭은 볼 수가 없는 사례라고 함
역량에 비해서 희한하게 빠가 많은
제가 일부러 안 올린 내용인데 그냥 말할게요 고질라 대 콩, 원더우먼 1984에 아주 악의적인 트롤링들이 감지되었고 dc에 관련된 제프 존스, 월터 하마다, 그리고 워너 전 수장 토비 에머리히의 참수 혐짤을 누군가가 만들어서 트위터에 퍼트렸고 이 혐짤을 당사자 셋의 자녀들 계정에도 태그하고 그랬다는군요 그리고 몇몇 임원들에게는 살해 협박도 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사를 해봤는데 저런 결과가...
봇 동원해서 릴리즈 더 스나이더컷 해쉬태그 운동으로 세상 모두가 스나이더컷을 원하는 것처럼 여론 조작해서 워너가 저거에 속아서 스나이더컷을 만들었다는 이야기임
저 기사에 따르면 친 잭스나이더 성향 커뮤니티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이 주도한 걸로 보인다고 함
잭처지들이 진짜 집단 광기의 끝을 보여주네요.
에휴...
쓰레기네
릴리즈 스나이더컷이라면 홍보용으로 만든 가짜 계정이 엄청 많았다는 뜻인가요?
봇 동원해서 릴리즈 더 스나이더컷 해쉬태그 운동으로 세상 모두가 스나이더컷을 원하는 것처럼 여론 조작해서 워너가 저거에 속아서 스나이더컷을 만들었다는 이야기임
아.... 그러면 저거 파악하게된 계기가 일반적으로 저정도 sns인기라면 어느정도 흥행이 나온다는 계산이 있는데, sns에 비해서 너무 HBOMAX 흥행이 안나와서 워너가 조사해서 밝혀졌다고 봐야겠군요. ㄷㄷㄷ
제가 일부러 안 올린 내용인데 그냥 말할게요 고질라 대 콩, 원더우먼 1984에 아주 악의적인 트롤링들이 감지되었고 dc에 관련된 제프 존스, 월터 하마다, 그리고 워너 전 수장 토비 에머리히의 참수 혐짤을 누군가가 만들어서 트위터에 퍼트렸고 이 혐짤을 당사자 셋의 자녀들 계정에도 태그하고 그랬다는군요 그리고 몇몇 임원들에게는 살해 협박도 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사를 해봤는데 저런 결과가...
그럼 누가 주도한거지?
저 기사에 따르면 친 잭스나이더 성향 커뮤니티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이 주도한 걸로 보인다고 함
??? : 그저 감독의 비젼을 확인하고 싶은 것이다(실제로 한 말)
잭처지들이 진짜 집단 광기의 끝을 보여주네요.
역량에 비해서 희한하게 빠가 많은
DC팬들의 아쉬움이 비뚫어진거라 생각합니다 마블에 비해 양호한환경인데 파이기같이 중심잡아주는 사람이없어서 아쉬움이 비뚤어진거같아요 저도 DC작품 좋아하는 팬으로 DC작품 저조가 안타까운 팬중하나입니다
솔직히 저는 마이클 베이 영화 vs 잭 스나이더 영화 고르라면 바로 마이클 베이 영화를 고를거에요 최소한 이 아저씨는 자기가 오락영화 만든다는거는 알거든요 근데 저 아저씨는 예술병 걸린거 처럼 영화를 찍어서...
아무리 그래도 마이클베이는…
저또한 마베 택할거 같습니다. 부장님 전체적인 댓글 의견에 동의 하고여 마베 더록,콘에어,나쁜녀석들1.2 트랜스포머, 진주만, 아마겟돈, 13시간 ,엠뷸런스, 6언더그라운드 등등 걸죽한 오락영화로 눈이 즐겁고 극장에서 볼맛 나죠.. 근데 잭스나는 뭐있죠??????? 300?? 아~ 300 ㅇㅇ 끝 그저 예술병 걸린 환자같은데??
새벽의저주도있습니다 후에나오는작품들평이 점점떨어지지만..
아 새벽에저주 ㅇㅈ이요 너무나 잼있게 봐서 .. 그거 보고 잭스나 좋아했고 강철남도 전 무척 좋게 봤지만.. 그뒤로 어휴;;; 욕이 아주
새벽의 저주는 여러 요소들이 잘 맞물리면서 성공한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각본도 제임스건이었나 그랬었죠? 제작자도 당시 유명하고 능력있는 분이었던걸로 들어본 거 같아서요
그래도 재밌게봐서 피규어까지 샀는데 안타깝구먼
하긴 나도 dc를 더 좋아하지만 비행기 날릴만한 영화 절대 아니었음 ㅋㅋ
상영시간 4시감이면 못 만드는게 더 어렵겠다...
잭스나 저리 재밌었는데 저런거때문에 조금 불편한 부분이 생긴게 아쉽네..
오스카 인기상을 노웨이홈 제치고 받은 것도 이상하더만
기사 보니깐 조스 웨던도 잭 스나이더가 하차한 다음 들어온게 아니라 잭 스나이더 초안이 별로라서 워너에서 긴급 투입한거네요
디시의 하락세를 이젠 마블이 이어받아 장렬하게 망하고있던디
스나이더컷 지난주에 다시 봤는데 더 재미있게 봄.. 긍데 여론조작은 좀 안타깝군
다크울프
저 팬덤 패악질 부분은 이미 여러 사례가 있어서 신뢰도 만땅이거든요
롤링 스톤지는 모든걸 잭 스나이더 감독이 렉스 루터마냥 뒤에서 조종했다는 내용인데 근거가 없죠... 무허가 재촬영, 협박도 했다는데 이것 또한 근거없이 여러 소스에서 들었다 정도로 올렸습니다.
다크울프
그리고 전 잭스나가 뭐 여론 조작 지시했다 횡령했다 뭐 했다 이런 말 올리지도 않았어요 그건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니까 근데 저 롤링스톤 기사에서 팬덤 패악질 부분은 정말로 믿을만한 부분이라서 저 부분만 올린 거에요
롤링스톤이 그저 잭스나 팬덤이 스나이더컷 제작 성사를 위해 봇을 많이 돌린거같다 정도로만 썼으면 팬들이 좀 극성이구나 하고 넘어갔을텐데 여론 조작, 협박, 횡령등 여러 흑막이 잭 스나이더에게 있다고 보도했으니 기사의 신뢰도 자체에 의문이 갈수밖에요...
다크울프
롤링스톤의 해당 기사는 기자의 사견이 들어간 칼럼이 아니라 실제로 벌어진 사건들만을 나열한 글입니다. 워너 경영진 Geoff 등에게 SNS상에서 당신네들을 내가 파멸 시킬 것이다 라고 위협 멘트를 발언한 것 등이요. 팬심에 빠져 진실을 왜곡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