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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초2 때 봐서 그런지 역시 용자경찰 제이데커보단 로봇 수사대 K-캅스라는 제목이 더 익숙하더군요
저 일렁이는 태극 CG의 맛
보면서 처음으로 눈물 콧물 질질 짤며 본 애니. 사람이고 싶은 로봇들의 고뇌나 소외감 같은 걸 개그/액션과 잘 버물려 표현한 작품.
초2 때 봐서 그런지 역시 용자경찰 제이데커보단 로봇 수사대 K-캅스라는 제목이 더 익숙하더군요
하나사키 모모코
저 일렁이는 태극 CG의 맛
K 타이틀의 시초라고 봐야할지 ㅋㅋ
하지만 주연로봇이름은 제이데커라는 모순 그야 케이데커까진 봐줘도 케커드는 너무 이름이 구림
ssdd22
그래서 더빙판에서 j는 제트(jet)라고 덧붙이더군요
보면서 처음으로 눈물 콧물 질질 짤며 본 애니. 사람이고 싶은 로봇들의 고뇌나 소외감 같은 걸 개그/액션과 잘 버물려 표현한 작품.
https://youtu.be/lV01ZnmG1Lw
https://youtu.be/rnp7jg6MoD0 ost 스토리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용자물 1티어 초갓띵작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는 사명감을 대변하는 처절함과 비장함이 정말 멋들어진 곡이라 생각합니다.
저 음악 기억나네요. 치프턴 형제와의 첫 싸움에서 모든 무장들이 통하지 않아 위기에 처하게 되고 결국 당시 최종병기인 맥스 캐논을 꺼내는 등 위급상황에서 자주 나온 음악이었죠.
만약 더합체로 나온다면 공개영상에서 나레이션으로 넣어줬으면 하는 대사 1순위ㅋㅋ
요즘 용자물들 볼수 있는 OTT가 있나요?
함진영님이 립 뜬 비디오판밖에 없을겁니다.
아니요
더 합체 시리즈로 나오면 무조건 태극문양 추가 해줘야한다!
어릴 때 많이 봤지만 당시에는 아직 어려서 아무 생각도 안 했는데 커서 다시 보니까 뭔가 여러모로 마음에 크게 와닿는 느낌이었어요.
마이트가인이 30주년으로 BD 나오니깐 용자시리즈 BD가 매년 나올지도
Bd나오면 좋겠지만 그럴리는 없겠지
헐리우드에서 꼭 트랜스포머같이 실사영화화해줬으면 소원이 없을 작품
다음 슈로대에선 사탄 제이데커 제대로 구현해줬으면 좋겠음 뭐냐 그게
그냥 제이데커에서 눈만 충혈된건 진짜 너무 했음
차기 슈로대에서 이런 전개로 나와줘도 될듯........... 처음에는 붉은눈 제이데커로 나오고 데커드 복귀후 사탄제이데커가 떡하니 나타나서 데커드를 죽이려고 하는데 데커드는 치프턴에게 살해당한 트라우마로 인하여 겁을 먹고 고전하면서 패배 이후 스스로에게 자책을 하다가 두려움 또한 중요한 감정중 하나라는걸 알게되고 이벤트대결로 제이데커와 사탄제이데커의 사투끝에 이기면서 트라우마 극복 어때염???
차기 슈로대가 나올지가 걱정이죠
그러고보니 저의 고딩시절때랑 비교해봐도 슈로대 신작 발매가 너무 느려진듯한.............. 그때는 휴대용 겜으로도 나와주었는데 ㅎㄷㄷ
슈퍼 빌드 타이거 사고 싶다
저 일러가 유치원에서 주던 스케치북 표지였는데
유명한 경찰청장님의 과거 모습들입니다. 24화 총집편 에피소드에서 잠시 나왔죠. 덤으로 그 총집편 에피소드에서는 유명한 청장님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소개도 나왔고요.
어릴때 가이조나이트에 지배되는 데커드가 얼마나 무서웠는지
그레이트 합체 첫 등장후 다음화에 바로 재난 구조를 위해 투입되는 작품
그 가면라이더 제로원 제작진들이 이걸 보면서 만들었다면 욕을 그나마 덜먹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인간과기계의 관계를 잘 묘사한 걸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