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누적관객 17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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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우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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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律背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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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律背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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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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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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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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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삭제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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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사키 모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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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드판타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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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드판타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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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er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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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남자 쟈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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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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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시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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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파라갤러리초심자더블류초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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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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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는 엥? 소리만 나다가 집와서 계속 생각나는 희안한 영화…
언뜻 보기엔 어렵고 난해하게 느껴지는데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들을 보고 자란 사람들에겐 충분히 가치 있는 작품이라 저 정도 흥행할 만한듯.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본인 트라우마여서 훗날 반전사상에 눈뜹니다
영문판 제목은 또 왜저러지
200만까지 갈듯하네요
볼때는 엥? 소리만 나다가 집와서 계속 생각나는 희안한 영화…
일본 2차 세계대전 해석임.. 그걸 이해 못하면 아무리 봐도 이해 안됨 이건 해설 보고 가서 봐야 함
2차 세계 대전이 주된 테마인가요?
루리웹-9483672853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본인 트라우마여서 훗날 반전사상에 눈뜹니다
강 감독 개인 회고록임
이야기의 무대는 사이판이 함락된 후니까 대략 1944년 중후반인 듯 한데, 2차대전은 양념이고 미야자키 개인사를 전개하는 게 주 목적임. 자기 아버지, 어머니 이야기 하고 자기 어릴 적 이야기가 주된 줄거리인데, 난 이렇게 살았다. 너는 어떻게 살 거냐? 하는 단순한 전개라서 난해할 게 없음.
뭐 내용보다는 주인공 부모의 햄동을 이해하려면 전쟁을 깔고 봐야하긴 하죠 아빠가 이모랑 재혼한 가장 큰 이유고 주인공이 아빠를 이해 못 하는 이유 중 하나니
영문판 제목은 또 왜저러지
언뜻 보기엔 어렵고 난해하게 느껴지는데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들을 보고 자란 사람들에겐 충분히 가치 있는 작품이라 저 정도 흥행할 만한듯.
난해하긴 커녕 오히려 뻔한 말을 직설법으로 몇 번씩 반복해서 지루한 게 맞음. 후반에 가서는 "니 탑을 쌓아라" 하는 식으로 직설법전개까지 2번을 반복함. 사실 미야자키 작품은 이런 직설법이 적은 루팡3세 TV판 같은 옛날 작품이 진짜 명작이지. 미야자키도 유명인이 되다보니 함부로 자기 하고 싶은 것도 하기 힘들어서 불만일 거임. 그런데, 유명인이 되지 못하면 생계에 지장이 생기니 이것도 인생의 모순이라고 봄.
뭐 토미노 요시유키도 하고싶은거 만들기 위해 건담 넣어서 기획 통과 노릴 정도였으니... 결국 둘 다 하고픈 거 잘 했다고 생각할겁니다
난 하고 싶은건 다 하고 아무나 갈 수 없는 정점에 갔다와서는 해보니까 별 거 없더라-하는 것 같았음. 모순이 가득한 내 작품이지만 지금까지 봐온 여러분 자기가 느낀 감정 가숨에 품고 잘 살아가시오.. 란 느낌
하고 싶은 말 다 집어넣은 2번째 극장판 느낌이었는데 또 해석이 갈리는 게 재밌네요 ㅋㅋㅋ
이게 이렇게 흥하는 거 보니 진짜 한국영화 위기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