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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후) 우리는 미국산 무기와 한국산 무기를 구매하는 것으로 대응해왔다"며 "유럽 자주국방을 위해 유럽산 군 장비를 더 많이 구매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럽 방위산업을 발전시키는 책임을 다하지 않는다면 주권과 자율성을 지킬 수 있겠느냐"는 방산 자강론인 동시에 미국·한국 방산에 대한 견제 메시지로 풀이된다. << 근데 저것은 요란하게 가는 것과 상관은 없음.. 마크롱 저 인간은 원래 저런 놈임..
프랑스 뒷통수를 한두번 맞아보냐.... 고속철 사기부터 당한게 있는데... 괜히 프랑스가 유럽 -짱- 이라고 불리는게 아니다.
유럽의 방산업체들이 자기네 정부와 온갖 인플루언서들(그동네 밀덕들) 동원해서 우리 방산업체 견제하는 건 요즘 들어서 생긴 일도 아니고 꽤 예전부터임. 그리고 일단 무기가 팔려나가면 좋든 싫든 훈련이든 열병식이든 하면서 눈에 띄게 되어 있음. 그리고 우리 무기가 형편없다면, 쟤네들이 견제하려 들지도 않음. 지들도 아는 거임. 적어도 우리가 판매하는 무기에 한해서는, 자기네 무기들에 필적하는 성능에(예 : 레오파르트2와의 비교평가에서 K2가 더 높은 평가를 받음), 높은 가성비와 칼같은 납기 때문에 오로지 무기만 갖고는 상대하기 어렵거든.
조용히 한다고 거래사실이 사라지는 것도 아닌데. 어차피 이제 진검승부 나서야 함.
동아일보 쪽에서 이런 얘기를 한게 의와네
동아일보 쪽에서 이런 얘기를 한게 의와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후) 우리는 미국산 무기와 한국산 무기를 구매하는 것으로 대응해왔다"며 "유럽 자주국방을 위해 유럽산 군 장비를 더 많이 구매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럽 방위산업을 발전시키는 책임을 다하지 않는다면 주권과 자율성을 지킬 수 있겠느냐"는 방산 자강론인 동시에 미국·한국 방산에 대한 견제 메시지로 풀이된다. << 근데 저것은 요란하게 가는 것과 상관은 없음.. 마크롱 저 인간은 원래 저런 놈임..
프랑스 뒷통수를 한두번 맞아보냐.... 고속철 사기부터 당한게 있는데... 괜히 프랑스가 유럽 -짱- 이라고 불리는게 아니다.
유럽의 방산업체들이 자기네 정부와 온갖 인플루언서들(그동네 밀덕들) 동원해서 우리 방산업체 견제하는 건 요즘 들어서 생긴 일도 아니고 꽤 예전부터임. 그리고 일단 무기가 팔려나가면 좋든 싫든 훈련이든 열병식이든 하면서 눈에 띄게 되어 있음. 그리고 우리 무기가 형편없다면, 쟤네들이 견제하려 들지도 않음. 지들도 아는 거임. 적어도 우리가 판매하는 무기에 한해서는, 자기네 무기들에 필적하는 성능에(예 : 레오파르트2와의 비교평가에서 K2가 더 높은 평가를 받음), 높은 가성비와 칼같은 납기 때문에 오로지 무기만 갖고는 상대하기 어렵거든.
여담인데 프랑스, 독일은 제때 납기도 못하고, 동유럽 국가들은 무기 공동개발에 끼워주지도 않는 주제에 유럽시장은 뺏기기 싫어서 온갖 언플과 신토불이 타령을 엄청나게 해대는 중. 폴란드가 K2를 도입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기술이전도, 무기 공동개발(차기전차 EMBT 같은 거)도 안 끼워줘서 화가 난 탓도 있음.
많이사라고 해라
조용히 한다고 거래사실이 사라지는 것도 아닌데. 어차피 이제 진검승부 나서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