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업데이트된 다른 기사가 있네요.
27일 오후 3시6분쯤 서울 송파구 가락동 아파트 공사 현장의 보행로 지붕이 무너져 행인 3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행인 1명은 심정지 상태에 빠져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이송됐으나 스스로 숨을 쉴 만큼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상을 입은 나머지 2명도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붕이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어제 비오다가 눈으로 바뀌어서 습기가 가득한 무거운 눈이라 나뭇가지 부러지는 것은 기본이고.. 저런 아파트 공사장 가벽도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는 상태라 특히 그늘진 곳은 조심할 필요가 있음.. 야간에 날씨 추워져서 눈덩이가 얼어버리면 자칫 높은 건물 옥상이나 전신주에서 떨어진 눈덩이에 큰 부상을 당할 위험도 있음.
내용 업데이트된 다른 기사가 있네요. 27일 오후 3시6분쯤 서울 송파구 가락동 아파트 공사 현장의 보행로 지붕이 무너져 행인 3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행인 1명은 심정지 상태에 빠져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이송됐으나 스스로 숨을 쉴 만큼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상을 입은 나머지 2명도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붕이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다행이네요;;;
어제 비오다가 눈으로 바뀌어서 습기가 가득한 무거운 눈이라 나뭇가지 부러지는 것은 기본이고.. 저런 아파트 공사장 가벽도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는 상태라 특히 그늘진 곳은 조심할 필요가 있음.. 야간에 날씨 추워져서 눈덩이가 얼어버리면 자칫 높은 건물 옥상이나 전신주에서 떨어진 눈덩이에 큰 부상을 당할 위험도 있음.
가동초등학교 뒷편 공사장 보행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