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어찌됐건 95퍼 이상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친위 쿠데타가 시민들에 의해 무혈로 저지됐음
민주주의가 통수권자 변덕에 하루아침에 무너질 먹물 한줄에 불과해도 민중이 막을 수 있단 희망이 된 거임
문제는 이게 흐지부지 돼서 2차계엄 터지면 어떤 민주주의 국가도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단 증거가 되어버림
예를 들어 계엄 같은 경우 국회가 계엄해제를 한 직후에 계엄 관련자들은 전부 일단 직위 해제 되고,
계엄의 정당성 유무를 확인 한 후에 직위 복귀든, 아예 탄핵 되는 법안 같은거..
지금 돌아가는 꼴 보면, 진짜 아무도 제대로 생각해본적 없는 상황에서의 취약성이 너무 크다는 걸 보여주고 있음.
이번 사태에서 시릴 정도로 통감하는 것은 과거의 허물을 제대로 청산하지 않는다면 언젠간 미래에 발목을 잡힌다는 것.
한일과거사도 그 연장선에 있겠죠. 미국은 아직 이 문제의 심각성을 제대로 모르는 것 같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동북아시아 정책의 대실패라 봐도 무방할듯.
딴에는 한국이 자기 의도대로 일본과 짝짜꿍 하면서 중국 러시아와 척지고 이러니 좋았겠죠.
그 방식은 국민의 동의와 지지는 전혀 없는 무식한 왕놀음에 중독된 환자의 독주일 뿐이었고...
진짜 과거를 청산하지 않고선 미래가 없다는걸 느낍니다.
그런 의미에서 윤은 필히 사형 집행해야 합니다.
어찌됐건 95퍼 이상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친위 쿠데타가 시민들에 의해 무혈로 저지됐음
민주주의가 통수권자 변덕에 하루아침에 무너질 먹물 한줄에 불과해도 민중이 막을 수 있단 희망이 된 거임
문제는 이게 흐지부지 돼서 2차계엄 터지면 어떤 민주주의 국가도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단 증거가 되어버림
그나마 다행인건,
아직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계엄이 얼마나 미친짓'인지 인식하고 있어서 그게 통하지 않는다는 거지..
이게 왠간히 작은 사건이였으면,
나경원 같은 생퀴들이 헛소리 하는거에 맞장구 쳐줄 언론이 있었을텐데,
사건이 워낙 크다보니 이런 개소리에 조중동도 맞장구를 못쳐주고 있는거 보면.
ㅇㅇ 개인적으로 걍 담주 월요일에 한총리 탄핵해야 한다고 봄.
이건 더 기다리면 안 됨.
문제는 울나라 권한 대행 순서가 머저리 같다는데 있음.
대통령 권한 대행이니까 첫번째가 국무총리인것 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그 다음이 이꼴임..
기획재정부 장관, 교육부 장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외교부 장관, 통일부 장관, 법무부 장관
국방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국가보훈부 장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환경부 장관, 고용노동부 장관, 여성가족부 장관, 국토교통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실상 순전히 대통령이 앉혀 놓은, 우리가 뽑지도 않은 사람들만 대통령 권한 대행을 함.
아니 최소한 국회의장은 들어가 있어야지.
지금처럼 사실상 내각 전체를 신임할수 없는 상황에서는 아무리 탄핵해도 다 그놈이 그놈임.
울나라가 헌법자체에 대통령 권한이 너무 막강하다고 하는데,
이 부분도 그럼..
대통령이 문제가 있어서, 국회가 탄핵을 하게 될 경우 적어도 국회의장이 권한을 넘겨받을 위치가 2-3순위에는 있어야지.
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최악의 잘못이 그놈들을 사면한 일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그놈들 감방에서 뒈지게 내버려두는 게 김영삼이 하나회 척결한 것보다 훨씬 쉬웠을 텐데, 뭘 국민통합이니 화해니 하면서.
전 이런 점 때문에 정치인에게 '착함'은 덕목이 아니라고 생각함. '의로움'은 몰라도.
인정.
노태우 대통령 될때, 김대중, 김영삼 둘이서 단일화 안한거랑,
이 사면 건
두개는 이 두 사람이 두고두고 욕먹을 정치적 잘못이임.
사실 저 둘이 단일화를 해서 노태우가 대통령이 안됐으면,
3당합당도 없었을 거고, 3당합당이 없었으면 재들 사면해주자는 논의자체를 못 꺼냈을 거라,
그 대선에서 단일화 안한게 제일 큰 원죄긴 함.
백년넘는동안 국민 절반이 이룩한 길거리 민주주의는 세계최고수준이 맞는듯
나머지 절반이 끊임없이 박정희 전두환~윤석열 제2의 윤석열을 만들어대니 한국은 미래가 없다고 봄
그저 지금의 민주주의 피를 간직했던 한국인들이 있었다 인류역사속 찬란한 빛으로 남는데 의미가 크다고 봄 아름다웠다
근데 시x발. 독재자 씹새퀴 하나가 내려올 새각을 안한다..
내란 저지르고 국민 사살하려 한 알콜 중독자 빠는 놈들이 아직도 바퀴벌레 처럼 바글바글한 나라가? 라고 하려다 다른 나라들이 어찌 몰락했는가 생각해 보면...
어찌됐건 95퍼 이상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친위 쿠데타가 시민들에 의해 무혈로 저지됐음 민주주의가 통수권자 변덕에 하루아침에 무너질 먹물 한줄에 불과해도 민중이 막을 수 있단 희망이 된 거임 문제는 이게 흐지부지 돼서 2차계엄 터지면 어떤 민주주의 국가도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단 증거가 되어버림
적어도 이 나라에서 쿠데타가 쉽게 성공하기는 어렵다는 것은 증명되긴 했음. 하지만, 애초에 쿠데타가 발생했다는 것 자체가 한국인에게는 수치스러운 거임.
회광반조가 아니길 바랄 뿐
근데 시x발. 독재자 씹새퀴 하나가 내려올 새각을 안한다..
위기를 극복하기만 한다면 틀린 말은 아니긴 합니다. 그리고 끝내 극복되긴 할겁니다. 시간이 문제일 뿐. 정치, 특히 민주제를 다루는 학자들에게선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일듯.
그렇긴 한데, 현재 민주주의 제도가 작정하고 개짓하는 애들한테 얼마나 약한지도 제대로 보여주는 중임.. 무슨 내란동조자 생퀴들이 아직도 권력 잡고, 개짓거리하는 거 보면, 이게 제대로 굴러가는 시스템이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잖슴.. 이번일 끝나고 나면 법 개정이 절실함.
예를 들어 계엄 같은 경우 국회가 계엄해제를 한 직후에 계엄 관련자들은 전부 일단 직위 해제 되고, 계엄의 정당성 유무를 확인 한 후에 직위 복귀든, 아예 탄핵 되는 법안 같은거.. 지금 돌아가는 꼴 보면, 진짜 아무도 제대로 생각해본적 없는 상황에서의 취약성이 너무 크다는 걸 보여주고 있음.
이번 사태에서 시릴 정도로 통감하는 것은 과거의 허물을 제대로 청산하지 않는다면 언젠간 미래에 발목을 잡힌다는 것. 한일과거사도 그 연장선에 있겠죠. 미국은 아직 이 문제의 심각성을 제대로 모르는 것 같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동북아시아 정책의 대실패라 봐도 무방할듯. 딴에는 한국이 자기 의도대로 일본과 짝짜꿍 하면서 중국 러시아와 척지고 이러니 좋았겠죠. 그 방식은 국민의 동의와 지지는 전혀 없는 무식한 왕놀음에 중독된 환자의 독주일 뿐이었고... 진짜 과거를 청산하지 않고선 미래가 없다는걸 느낍니다. 그런 의미에서 윤은 필히 사형 집행해야 합니다.
ㅇㅇ 맞습니다. 설령 사형은 안하더라도, 내란 관련자들은 사면 못하는 법을 꼭 통과 시켜서, 주요 관련자들은 죄다 사면없이 감방에서 죽도록 해야한다고 봅니다.
내란 저지르고 국민 사살하려 한 알콜 중독자 빠는 놈들이 아직도 바퀴벌레 처럼 바글바글한 나라가? 라고 하려다 다른 나라들이 어찌 몰락했는가 생각해 보면...
연금술사알케
어찌됐건 95퍼 이상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친위 쿠데타가 시민들에 의해 무혈로 저지됐음 민주주의가 통수권자 변덕에 하루아침에 무너질 먹물 한줄에 불과해도 민중이 막을 수 있단 희망이 된 거임 문제는 이게 흐지부지 돼서 2차계엄 터지면 어떤 민주주의 국가도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단 증거가 되어버림
지금 전세계 극우 꼬라지 생각하면 다행인 수준임.. 어쨌든 우리는 진짜 내란 빠는 개 미친 애들은 20%정도지, 유럽은 이미 극우가 40%를 넘어서 50% 다되어가니까.
회광반조가 아니길 바랄 뿐
근데 올해 총선도 그렇고, 회광반조는 확실히 아니지. 결국 따지고 보면, 이 ㄸㄹㅇ 생퀴를 끌어내릴수 있게 된게, 2년간 개고생하면서 깨달은 사람들은 야당에 몰표줘서 가능한 거니까..
윤: 내가 바로 죽어가는 한국의 민주주의를 깨웠도다. 찬양하라!.
찬양(물리) 천국행(물리)
물론 하느님이 반품해서 지옥으로 내려보내는 건 우리 국민들 책임 아니고.
적어도 이 나라에서 쿠데타가 쉽게 성공하기는 어렵다는 것은 증명되긴 했음. 하지만, 애초에 쿠데타가 발생했다는 것 자체가 한국인에게는 수치스러운 거임.
지금 전세계 선진국들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다들 조금씩은 남의 일이 아니게 느껴지긴 할겁니다.
ㅇㅇ 괜히 세계가 놀란게 아님. 아니 무슨 선진국에서 전쟁도 아닌데 계엄이여??? 이런 분위기였으니.
그걸 반대하는 윤완용 매국노 대통령실 떨거지둘 매국노의힘 왜교부 당나라군 똥별들 정말 이년놈들이 한국사람인가 싶다
계속 개소리 떨면서 민주주의 부정하며 썩열이 같은 독재자를 뽑아 놓는 무지한 놈들이 너무 많다... 많아도 너무 많아...
정치학 교수가 정확히 짚었네요 귄위주의적 엘리트들, 민주화 이전 권력자들이 민주화 이후에도 현재까지 현역으로 남아 있어 민주주의에 위협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는거... 제대로 청산되지 못한 과거사가 얼마나 위험한지 2년동안 잘 보여준 사례가 아닐까 하네요
'해치웠나?'는 아직 이름...-- 고맙지만 끝나고 이야기 합시다...지금은 기름장어탓에 모두가 초조한 상황임.---
형들아 우리도 아직 아니야 딸피만 만들었지 막타 못침
솔직히 딸피도 아님 그냥 잠깐 그로기 걸렸을 뿐임
ㅇㅈ
지금 보면, 그로기도 좀 풀림.. 지들 세력이 장악하고 있는 주요 언론 가지고 반격 기사 내보내는 거 보면, 일정정도 정신 차린 상태임.
무엇보다 분신체라고 할 수 있는 빌어먹을 바지총리 놈이 너무 나댐 전 그래서 뭐 하나 진행된 게 없다고 판단하고 있음
그나마 다행인건, 아직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계엄이 얼마나 미친짓'인지 인식하고 있어서 그게 통하지 않는다는 거지.. 이게 왠간히 작은 사건이였으면, 나경원 같은 생퀴들이 헛소리 하는거에 맞장구 쳐줄 언론이 있었을텐데, 사건이 워낙 크다보니 이런 개소리에 조중동도 맞장구를 못쳐주고 있는거 보면.
ㅇㅇ 개인적으로 걍 담주 월요일에 한총리 탄핵해야 한다고 봄. 이건 더 기다리면 안 됨. 문제는 울나라 권한 대행 순서가 머저리 같다는데 있음. 대통령 권한 대행이니까 첫번째가 국무총리인것 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그 다음이 이꼴임.. 기획재정부 장관, 교육부 장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외교부 장관, 통일부 장관, 법무부 장관 국방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국가보훈부 장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환경부 장관, 고용노동부 장관, 여성가족부 장관, 국토교통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실상 순전히 대통령이 앉혀 놓은, 우리가 뽑지도 않은 사람들만 대통령 권한 대행을 함. 아니 최소한 국회의장은 들어가 있어야지. 지금처럼 사실상 내각 전체를 신임할수 없는 상황에서는 아무리 탄핵해도 다 그놈이 그놈임. 울나라가 헌법자체에 대통령 권한이 너무 막강하다고 하는데, 이 부분도 그럼.. 대통령이 문제가 있어서, 국회가 탄핵을 하게 될 경우 적어도 국회의장이 권한을 넘겨받을 위치가 2-3순위에는 있어야지.
선출직의 대행을 일개 임명직이 맡는다는 점에서 우리 헌법이 거지같음. 내각제같은 개소리는 닥치게 해야 하지만, 개헌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가 될 거임.
솔직히 헌재때문에 아직 반반임
아직 아무것도 끝난 게 없는데 등대는 무슨. 내란수괴부터 잡아넣고 탄핵 인용까지 가면 그때부터는 등대를 자칭해도 괜찮겠지.
민주화 이전에 집권했던 엘리트 세력이 민주화 이후에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 <<<<<<<<<--- 한국 민주주의가 매우 약한 구조인 이유.
이게 전두환 노태우를 사면해선 안되는 이유였음. 그 생퀴들을 사면해준게 사실상 그 모든 세력들에게 면죄부 준 거임.
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최악의 잘못이 그놈들을 사면한 일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그놈들 감방에서 뒈지게 내버려두는 게 김영삼이 하나회 척결한 것보다 훨씬 쉬웠을 텐데, 뭘 국민통합이니 화해니 하면서. 전 이런 점 때문에 정치인에게 '착함'은 덕목이 아니라고 생각함. '의로움'은 몰라도.
적어도 전두환 이놈은 죠졌어야됨. 온갖 우리나라 암적 폐혜가 이놈 친인척과 라인에사 튀어나옴..
인정. 노태우 대통령 될때, 김대중, 김영삼 둘이서 단일화 안한거랑, 이 사면 건 두개는 이 두 사람이 두고두고 욕먹을 정치적 잘못이임. 사실 저 둘이 단일화를 해서 노태우가 대통령이 안됐으면, 3당합당도 없었을 거고, 3당합당이 없었으면 재들 사면해주자는 논의자체를 못 꺼냈을 거라, 그 대선에서 단일화 안한게 제일 큰 원죄긴 함.
아직도 벌레새끼들을 박멸하고 있지 못한 이유는 민주주의적 적법한 수순을 밟아야만 민주주의라 할 수 있기 때문인 것인데... 이게 지금 상황에선 정말 갑갑하기 짝이 없다.
백년넘는동안 국민 절반이 이룩한 길거리 민주주의는 세계최고수준이 맞는듯 나머지 절반이 끊임없이 박정희 전두환~윤석열 제2의 윤석열을 만들어대니 한국은 미래가 없다고 봄 그저 지금의 민주주의 피를 간직했던 한국인들이 있었다 인류역사속 찬란한 빛으로 남는데 의미가 크다고 봄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