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이해민, 쿠팡의 '살인 알고리즘' 급소 찔렀다! "자신 있으면 소스 코드
이해민, 쿠팡의 '살인 알고리즘' 급소 찔렀다! "자신 있으면 소스 코드 당장 내놓으세요"
"알고리즘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닙니다. 기획자의 의도가 100% 반영된 통제 수단입니다."
새벽 배송 노동자들의 잇따른 죽음 뒤에는 쿠팡의 정교한 '배송 알고리즘'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은 청문회에서 쿠팡 경영진이 "배송 경로 등은 기사들이 자율적으로 결정한다"며 알고리즘의 존재를 부정하자, IT 전문가 출신다운 날카로운 분석으로 그 허구성을 폭로했습니다.
"기술은 중립적이지만, 그 속엔 설계자의 탐욕이 담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