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자이로 이용해서 푸는 퍼즐
공을 넣는 건 그래도 보이는 시야에서 할 수 있으니 다행인데
토토 이샤 이 사당은 악의만 가득한 퍼즐 같았습니다.
휴대용으로 저 마지막 장치 움직이려면 화면 안 보이는 곳 까지 본체 돌려서 해야 합니다.
화면이 안 보이는데 감으로 돌려야 하고 어떤 상황인지 화면 되돌리면 퍼즐이 원상복귀 되고...
악의만 느껴졌습니다. 휴대용 기준으로 최악이었습니다.
적어도 어떤 상태로 야숨을 해도 형평성은 갖추어졌으면 좋았겠습니다.
강제로 독모드 강요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결국 계단 맞춰서 가는 건 포기하고 흰색 철봉 기준으로 돌려서 깼습니다.
저에게는 이런 퍼즐들이 오히려 쉴 수 있는 구간이었습니다. 직관적이면서 건드려 보는 재미가 있는 퍼즐이었습니다.
기기의 기믹을 최대한 활용하게 하는게 닌텐도 퍼스트니까요
신선하고 재미는 있었는데... 자기전에 침대에 누워서 하다가 자이로 사당 나오면 좀...
전체적으로 머리로 푸는 퍼즐이 다수인지라 개인적으로는 간간히 있는 피지컬로 푸는 자이로 퍼즐은 뇌의 고민영역에 잠깐 쉴시간을 주는 느낌이라 반가운 구석도 좀 있었던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조이콘을 분리해서 테이블 모드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머리로 푸는 퍼즐이 다수인지라 개인적으로는 간간히 있는 피지컬로 푸는 자이로 퍼즐은 뇌의 고민영역에 잠깐 쉴시간을 주는 느낌이라 반가운 구석도 좀 있었던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저에게는 이런 퍼즐들이 오히려 쉴 수 있는 구간이었습니다. 직관적이면서 건드려 보는 재미가 있는 퍼즐이었습니다.
첫 플레이때는 좀 짜증이 났는데 두번째, 세번째 플레이를 거듭하니 오히려 힐링되는 느낌이랄까요? 처음에는 저도 뜻대로 되지않아 짜증만 유발됐죠. 몇번 해보니 너무 쉬운 구간이더라는 ㅎ
조이콘을 분리해서 테이블 모드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결국은 휴대용 외의 방법을 권장하는 느낌이라서 아쉬웠습니다.
일본신사게임홍보대사
기기의 기믹을 최대한 활용하게 하는게 닌텐도 퍼스트니까요
그러고보면 사당은 왕눈보다는 , 야숨때가 훨씬 재밌던거 같네요. 왕눈은 편하게하고 힐링받는 느낌이라면 , 야숨은 머리를 쓰면서 고민하고 조금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도.. 클리어하면 뿌듯함과 , 큰 성취감으로 했던거 같네요. ㅎㅎ
동의. /Vollago
확실히 휴대용으로 하거나, 스위치 라이트로로 할 경우, 상당히 하기 빡신 퍼즐이긴 합니다. 그래서 그런점을 인지해서 그런가 왕눈은 자이로퍼즐이 없더라구요.
전 프로콘으로 하는데 자이로 돌리다 순간 정신차리고 보면 내 몸이 비틀어지고 있어요 ㅋㅋㅋ
lovebest
어려운 건 극복이 가능한데 이건 형평성이 갖추어지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신선하고 재미는 있었는데... 자기전에 침대에 누워서 하다가 자이로 사당 나오면 좀...
너무 짜증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