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브기어라는 제품의 등장과 동시에 살인 게임이 벌어진 소아온..
소아온 작가가 소아온 4부까지 다 쓰고나서 연재중인 작품이 액셀월드인데요
소아온 시작시점으로부터 대충 40년 뒤의 시점이 액셀월드의 배경이 되죠
여기서 쓰이는게 AR 디바이스인 뉴로링커이고 이게 5세대로 알고 있습니다.
너브기어가 나온 뒤 25년쯤 뒤에 출시되었다고 언급되고요.
재미있는건 저거 만들었다고 액셀월드에서 언급된 회사가 아스나 아빠네 회사더라고요.
아무튼 같은 세계관이다보니 액셀월드 애니에서도 너브기어가 등장하는데...
너브기어는 1세대 제품이고 너브기어의 위험성을 제거한 어뮤스피어와
뉴로링커 사이에 증강현실을 먼저 도입한 제품이 있다고 언급됩니다.
당연히 소아온 극장판과 4기 후반부에 나온 어그마겠죠?
AR 기기라고 확실하게 언급되니까 말이에요.
땡 아니었습니다...
하루유키가 찾은건 BIC라고 하네요.
뇌에 심는다는 위험성 땜에 3년만에 사라진 흑역사 디바이스라고 합니다.
아무튼 소아온의 후속시대인건 확실한 액셀월드에서는 BIC는 있는데 어그마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액셀월드를 보면 소아온과 연계점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소아온에선 정작 액셀월드 관련 확정떡밥이 거의 없죠.
(1000배 가속이라던가 황거같은 간접떡밥만 던지긴 하는데..)
단순 구멍으로 보기엔 BIC는 소아온 원작에선 키리토가 공부하러 가려다 4부 사건 겪고 그만두기로 한 기술로 언급되었는데
소아온 4부 애니에선 통삭제되었더라고요. 걍 미국으로 기술 공부하러 간다고만 나옵니다.
엑셀월드 스토리를 보면 소아온 관련 여차저차 뭔가 문제가 생겨서 엑셀월드까지 이어진 느낌이 있는데
소아온 본편은 해피엔딩 내고, 액셀월드는 소아온에서 뭔가 어긋난 채 진행된 IF 세계일까요...?
'어그마'는 극장판 오리지널입니다.
어그마가 TVA판이랑 원작 5부에서도 나오던데요
유니탈 링에서 어그마 나와서 정사로 봐도 됩니다
같은 세계관이긴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앨리시제이션 이후 무슨일이 있었길래 액셀월드에서 AI가 금지당했나 궁금하네요.
유니탈링이 끝나야 그게 나올듯 한데요. 일단 2작품 다 연재중이라서 어디서 이어질지는 장담 못하겠습니다.
일단은 시대상으로 후속에 가까운 것이지만 아직 확실하게 나온 것이 없어서 평행세계일지도 모르긴하죠
이어지는 후속으로 연결했다가 소아온 추가연재 하면서 설정오류나 충돌 나는거 아닌가요?
초기엔 평행세계 취급이였는데 점점 갈수록 같은세계관으로 합류되는 추세일것 같은데 설정오류는 어떻게 될지..... [게임에서는 같은 세계관으로 크로스 됬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