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랑 이미 앙숙이 된 에바는
점점 괴롭힘의 강도가 심해져 갑니다.
결국 두사람은 영혼의 맞다이를 하는 관계까지 가게 됩니다.
둘다 볼테스 훈련생 출신이라서 승부는 쉽게나지 않습니다.
결국 에바는 볼테스의 정보를 다른기관에 넘기는 스파이짓을 하고 있는 에이블 중사와 접촉
에이블 중사에게 스파이 혐의를 보고하지 않을테니 에이미를 제거해달라고 딜을 합니다.
여담이지만 에이블 중사는 부잣집 도련님같은 암스트롱 형제들을 싫어하여 훈련중 스티브에게 총을쏘기까지 했던 인물입니다.
결국 에이블은 제이미와의 거래로
제이미를 암살하려하지만...
실패합니다.
"에바!! 에바!!"
"이런 이런 이런~ 이게 누구신가 제이.."
"이런은 얼어죽을!!"
하지만 제이미가 범인이라는 근거는 없었기에 처벌 할 수 없었고 결국 사령부에서는 제이미를 경호하는 쪽으로 노선을 바꿉니다.
그리고 서로 제이미를 지키겠다고 나서는 스티브와 마크
사실 마크는 제이미가 예전에 돌아가셔서 사진한장 없던 자기 부모님들의 사진을 아버지인 로빈슨 장관의 힘으로 구해다줬고
마크는 제이미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둘다 제이미에게 호감이 있다보니 서로 제이미를 지키겠다는 스티브와 마크
하지만 제이미는 나는 남자도움이나 바라는 여자가 아니니 자기몸은 자기가 지키겠다고 합니다.
뭔가 이 구도 드라마에서 많이 본것 같지만 그냥 넘어갑시다.
한편, 스티브가의 차남 빅버트도 불량배로부터 구해준 웨이트리스인 '쥬디'와 사귀고 있었는데....
그녀는 사실 보아잔 성인의 스파이였습니다.
현재까지 26화 방영중이고 원작기준으로는 4화가 끝나고 5화~7화정도로 진행되는 상황입니다.
원작은 큰 플롯 스토리 자체가 막장임. 뿔없이 태어나 왕위와 부인, 그리고 첫째 아들을 빼앗긴 아버지. 아버지가 납치된것만 알고 큰형과 싸우는 3형제. 삼촌에게 이용당해 동생들과 아버지와 싸우는 큰아들. 결국 큰아들은 가장 왕에 적합한 사람이었고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위해 동생들과 싸우다 패배하고 마지막에 자기가 아버지와 동생들을 죽일뻔 했다는걸 알고 탑승한 수호신과 함께 실종됨. 심지어 형 부하는 형을 사랑해서 대신 죽음... 어린 시절에 봤던 애니지만 다 커서 생각하면 우리나라 아침드라마 뺨따구 갈기는 스토리임.
대신 사랑이 있죠
원작은 러브스토리가 없습니다.
원작에서 어느새부턴가 볼테스팀이나 보아잔성인이나 서로의 이름이나 정체를 알고있다는 식으로 묘사해서 그거에 대한 보충일지도 모르겠네요.
살인청부는 너무 나간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도 희망도 없네요
대신 사랑이 있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밀토리
원작은 러브스토리가 없습니다.
밀토리
원작도 대하드라마 느낌이기는 했는데 저런 러브 스토리는 없기는 했죠. 드라마 제작진이 거기에 잘 녹아들게 러브 코미디를 넣은거 보면, 원작에 대한 이해도는 높은거 같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밀토리
원작은 큰 플롯 스토리 자체가 막장임. 뿔없이 태어나 왕위와 부인, 그리고 첫째 아들을 빼앗긴 아버지. 아버지가 납치된것만 알고 큰형과 싸우는 3형제. 삼촌에게 이용당해 동생들과 아버지와 싸우는 큰아들. 결국 큰아들은 가장 왕에 적합한 사람이었고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위해 동생들과 싸우다 패배하고 마지막에 자기가 아버지와 동생들을 죽일뻔 했다는걸 알고 탑승한 수호신과 함께 실종됨. 심지어 형 부하는 형을 사랑해서 대신 죽음... 어린 시절에 봤던 애니지만 다 커서 생각하면 우리나라 아침드라마 뺨따구 갈기는 스토리임.
잘 살려서 우리나라에도 수입되었으면 좋겠네요.. 잘하면 마누라와 아들과 같이 보는 개막장 로봇 드라마가 나올수도!!
하긴 미리 정보 수집하긴했었을테니 스파이가 없을리는 없겠군요
원작에서 어느새부턴가 볼테스팀이나 보아잔성인이나 서로의 이름이나 정체를 알고있다는 식으로 묘사해서 그거에 대한 보충일지도 모르겠네요.
필리핀 한인 밴드에서 저거 평가하길 존나 재미없는 순풍산부인과라고 표현하더라 ㅋㅋㅋㅋㅋㅋ
살인청부는 너무 나간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 나라 특촬물에서 익숙한 맛이 난다
원작보다 두 배나 분량이 많다더니 이런 오리지널 전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