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의 눈팅만하다가 프라모델은 처음으로 올려보네요.
매번 손대면 시간 엄청 잡아먹겠지하고 아예 건프라를 안만들다가
재작년 쯤 손을대기 시작해서
어느덧 장식할 공간이 거의 다 차버렸네요.
처음엔
HG하나 만드는데 3~4시간 걸리다가
이제는 깍고 자르고 사포질하고
먹선도 넣고
부분 도색에도 손을대다보니
이렇게 루리웹에도 올리게 되네요.
루리웹 금손분들이 너무나 부럽지만
완전 도색은 꿈도 못꾸고
박스만 쌓여가는 아재입니다.
(뉴건담도 지옹도 만들고 싶은데 시간이 ㅠㅠ)
!!!!!!! 먼.지.주.의 !!!!!!!
끝을 어떻게 내야할지 모르겠네요 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환상종인 슈퍼자쿠 2000 이제는 보기힘든것인데 .... 역시 나올때 사라 는 말이 정답이네요 요즘에는 정말보이지도 않보이더라구요
맞습니다. 운이 좋았지요. 육중한 자태가 맘에 드는 모델입니다 ㅋ 왜 저런건 또 안찍는지 모르겠어요.
박진감 넘치는 배치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
자쿠2000 먼지는 좀 털어 주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사실 저도 구석에 방치해둔건...
다 털어주고 싶은데 수량이 있다보니까 아무래도 이게 일이 되더라구요 ㅠㅠ
멋진 배치와 구도! 물론 저도 장식장을 거의 한달에 한번에서 두세달에 한번해서 제것도 제법 수북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달에 한번이나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와 이렇게 배치 하기 쉽지 않은데 우주 전쟁 같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하나둘 뭘 놓을까 생각하며 사다보니 어느새 저렇게나 쌓였네요. 조만간 먼지도 털면서 배치 한번 바꿔보고 다시 제대로 올려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