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스탠드 라이징 시리즈로 새로 나온 우마무스메 토카이 테이오입니다.
사실 처음 이 제품이 공개되었을 때만해도 괜찮다! 라는 편이 지배적이었지만...
그놈의 허벅지가.... 심지어 곧이어 공개된 30M이 팀킬을....
( 예약이 순삭되어서 저는 30M 테이오는 구하지도 못함;;;; )
박스 아트는 산뜻합니다. 박스만 보면 포징도 잘 될거 같은 느낌이죠~
반다이가 후미나로 경험치를 쌓더니 요즘은 확실히 미소녀 프라의 퀄리티가 점점 좋아지는게 느껴져요~ 헤어 느낌이 아주 잘 나왔습니다.
어깨 숄 장식
치마 장식
프린팅 된 기본 얼굴입니다... 문제는 이게 원래 살색 파츠랑 색이 달라요;;;
조~금 어색함이 느껴집니다. 다른 살색과 같은 색 런너로 뽑을 수 있었을텐데 ...
왜 그랬나 궁금하네요~
포인트 헤어도 나이스한 곡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스탠드 포함해서 런너 10장이 들어 있습니다.
스티커와 씰도 추가되어 있습니다.
특히 소매 부분은 스티커와 씰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거 만드는 도중에 낚시하다 물고기 독침에도 쏘이고, 무기력증도 와서 2주간 딜레이가 되었네요;;;
그리고 이녀석 은근 부품 고정력이 부족해서 스톱모션 작업하기 어려움이 있습니다 ;;;
처음 이 제품 만들때는 연출 모션으로 우마뾰이 댄스도 해보고 해볼라 했는데;;;
외형만 특이한게 아니라 골반의 가동 범위가 너무 적어요;; 게다가 뻑뻑해서 포즈 잡기도 어렵고, 회전 기믹이 아니라서 원하는 포즈 잡기도 쉽지 않습니다... 순접하지 않으면 포즈 잡을 때마다 부품이 후두둑 빠집니다;;;
결과적으로 박스 아트에 있는 포즈 외에는 취하기가 어렵더군요;;;
조금 해보다가 가성비 안나와서 ㅈㅈ 쳤습니다.
그래도 사진빨 잘 받습니다.
그냥 세워만 놓으면 참 멋져요...
우마 뾰이도 해주고~
박스 포즈
달리기~
다이소에서 사온 액자(2천원) 와 인조 잔디(1천원)로 만든 간단한 스탠드
마지막은 집에 있는 이펙트 파츠로 꾸며봤습니다~
파워 대쉬~~
그럼 이만~ 다음에 또 만나요~
1기는 좀 별로였는데.. 2기는 열혈물 느낌 나서 너무 좋았어요! 잘보고갑니다.
잘 봤습니다.^^ 영상도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ㅇㅅㅇ v
잘봤습니다. 저도 이거 예약했다가 뒷관절 충격먹고 30ms로 다시 예약했어요...국내샵에 아직 예약 받는 곳 있긴 하더라구요
아직 예약 받는 곳 아시는 샵 있으시면 쪽지로 추천좀...
기본 얼굴이 맘에 안 들어서 웃는 얼굴 작업했는데 여분까지 잘못붙여서 웃는 얼굴이 기본 얼굴 처럼 됐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저런.... 애도를.... 저는 눈 붙일 때 목공풀 희석한 물로 붙였더니 눈 주변에 접착 성분이 남아서 자세히 보면 눈 주변이 얼룩 덜룩해졌습니다;;;
엉덩이만 안나오면 명킷인ㅋ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ㅋㅋㅋ
무패 3관!
1기는 좀 별로였는데.. 2기는 열혈물 느낌 나서 너무 좋았어요! 잘보고갑니다.
와 지금까지 장갑색 다른거 몰랐네요 ㅋㅋㅋ
지지난주에 일본갔다가 사왔지만 아직 개봉 안했습니다. 근데 이 게시물 보니까 의룍이 확 사라지네요. 저는 색칠할 생각으로 샀는데 이런 구조면....
또레이나!!! 내가 후두둑 많이 해도 정성것 찍고 만들어 줘서 고마워!!! - 토카이 테이오 -
하찌미 하찌미 하찌미~ 하찌미~ 하찌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