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 장터에서 미개봉 럼버잭 + 가조립 소체 럼버잭 + 가조립 베타 표준형
+ 기타 가조립 헥사기어 메카닉들을 구입해서 빌드해봤습니다.
조종석도 일부 해체해서 모니터 빼버리고 조종간만 남겨
진짜 작업기계처럼 만들려다 거버너가 하나뿐이라
상체 장갑이 날아가서 무인 작업기계로 만들었다 치고
조종석 모니터와 베타 표준형의 머리를 그대로 달아놨습니다.
이것도 테크니컬로 만드려고 M.S.G들을 구입하는 중입니다. -ㅂ-ㅋㅋㅋ
▲ 럼버잭은 그대로 조립해서 호버 유닛용 페달과 그립이 남아
베타 표준형에서 호버유닛을 빼고 합친 다음
파라폰 센티넬을 태우고 M.S.G 연장포를 달았습니다.
▲ 파라폰 센티넬의 샷건은 원래 손으로만 들 수 있는데
방패 부품으로도 어떻게 걸쳐지길래 등에 메었다 치고 달아줬네요.
▲ 남은 호버 유닛에 M.S.G 연장포 대형과 엑시드 바인더
부품 일부를 달아 호버 장갑차로 만들었습니다. -ㅂ-ㅋ
▲ 헥사그램 연장 조인트 세트를 구입해봤는데 복불복으로 너무 뻑뻑한 곳이 있어서
몇몇 거버너 제품에 들어있는 헥사그램 폴리캡을 사용하는게 좋네요.
▲ 파라폰 센티넬 표정(?)이 왠지
"아씨 왜 내가 이걸 타야 하냐 ㅠㅠ" 라는 듯한 느낌입니다. -ㅂ-ㅋㅋㅋ
엄청 사모으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