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페르노 네이팜을 완성하고
전에 만들었던 경장형 애들을 꺼내서 사진을 좀 찍어줬습니다.
그냥 찍는거보다 뭔가 좀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신전 기둥도 사서 뒤에 좀 놓아주고..
먼지 표현 같은거도 하고 싶어서....
공방 동생에게 옆에서 담배 연기 좀 뿜게 하고....
뭔가 아쉬워서 베스킨라빈스 시키면서 드라이 아이스 좀 달라고 해서
드라이아이스로 바닥에 깔리는 연기도.....
ㅎㅎㅎㅎㅎ
몇시간 공방에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덕분에 몇군데 부서지고 까지고....
ims 가동이 좀 아쉬워서 다음에 인페르노 만들면서는 관절 가동범위를 좀 더 넓혀서
더 박진감 있는 포즈를 해보고 싶습니다.
이야..영롱합니다..
웅장하다
와 분위기 끝장나네요 멋집니다
팬으로서 너무너무 멋지네요^^ fss는 이때가 가장 좋았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