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EG 뉴건담 조립 도색 했습니다.
예전에 RG,HG와 조립했어서
그 둘과 다른 느낌의 조립감을 느꼇습니다.
이번에는 조립전에 런너째로 도색하기 위해
관절및 움직이는 C런너는 제외 하고 먼저 서페이서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색을 도색을할까 생각중에 EG의 단순한 조립감과
마찬가지로 색상도 강렬하면서도 단색위주로 하기로 결정해서
어떤색을 할까 정했는데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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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워해머 40K의 스페이스마린 챕터인 울트라마린의 파란색을 떠올렸습니다.
제가 비록 미니어처 게임은 해보진 않지만 게임은 워해머 40K 던오브워로
워해머 40K 접해서 예전서부터 워해머40K 관련 유튜브도 보고 있습니다.
단순한 파란색이면서도 강렬하면서도 멋진 색상이 떠올라서
울트라마린처럼 도색을 해보았습니다.
런너를 도색후 파츠별 조립한 모습입니다.
조립후 포징한 모습입니다.
최대한 울트라마린의 진하면서도 부드럽고 선명한
말그대로 울트라마린의 색상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잘나오진 못했네요.
참고로 전체적으로 진한 파란색을 하면 너무 파래보여서
부분적으로 하늘색과 다른색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뉴건담의 직각적인 디자인상 수중형 건담의 느낌이 더 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