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미에서 직구한 제품입니다,
벨파인이라는 제조사는 처음 접해보네요
인게임에서 저격병으로 나오는 캐릭입니다,
카이 슈렌이라는 이름은 가명이라는
앙미 특전으로 세워놓는 아크릴 스탠드도 왔네요,
물론 사용할일은 없습니다, 그저 수집이지요
패키지부터가 특정부위를 엄청 강조하네요...
조립 완성입니다만 손에 라이플 결합하는데
엄청 애를 먹었네요, 대략 20분 걸린듯...
저 오른손에 총을 결합시켜야하는데 무지 빡빡합니다
이거 결합하다가 부러지거나 도색 까지는 분들
분명히 나올거에요, 차라리 안전하게 손을 분리시켜서
결합하는 방식이었다면 손쉬웠을것을...
인게임에서는 이정도 말상은 아니었는데...
얼굴이 좀 아쉽네요
단순한 전투복 장식일텐데..
의도치않게 특정 부위를 강조시키는군요
너무 과도하게 하체 표현을 한것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봐도 캐릭이 하체가 비정상적으로
길어요
이 제품은 여기에 모든 소울을 갈아넣었습니다
이렇게 식구가 하나 더 늘었네요 그런데
같이 세워놓은 섹루가 워낙 넘사벽이어서
캐릭이 죽네요 ㄷㄷ
샘플샷과 비교해서 준수하게 잘 나온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 고양이와 오른발 투명 받침대는
베이스에 고정식이 아니라 그냥 세워놓는겁니다,
특히 고양이는 조금만 흔들려도 넘어지더군요
사진만 찍고 치워버렸습니다...
이제 예약해놓은 발큐리아 관련품은
크라이 마리아만 남았네요!
처음 상품 공개되었을때 게임은 안해보고 일러 정보만 봐서 같은 캐 맞아? 싶던 그 캐군요.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