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이 넘는 연기끝에 드디어 발매한 GECCO 사의 세키로 스태츄 입니다.
1/6 스케일이지만 베이스도 있고해서 약 40cm 정도 되는듯 합니다.
박스 뒷면은 멋진 세키로 일러스트가 나와있습니다.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이죠 ㅎㅎ
오픈시 GECCO 제품엔 항상 들어있는 정품인증카드와 뭐가 다른게 하나 더 껴있네요.
정품인증카드
발매지연에 대한 사과인가봅니다.
길쭉한 손수건 같은게 들어있음..
조립할건 딱히 없지만 메뉴얼도 일단 들어있습니다.
베이스,소체,추가파츠들로 구성되어있어요.
하나씩 찍어봤습니다.
원작게임에서 오의로 나오는 불사베기칼과 일반칼파츠.
칼집에 넣기위한 손잡이파츠가 추가로 들어있습니다.
주인공 한쪽팔은 의수라서 게임내에서도 닌자도구라는 걸 의수에 장착해서 싸우는데
그 의수파츠들이 3종류 들어있습니다.
입맛대로 끼면 되겠군요 ㅎㅎ
GECCO 답게 퀄리티가 아주 좋습니다.
베이스 입니다.
게임내 배경중 하나인 아시나성의 지붕을 형상화한것 같군요.
저는 '장치도끼' 가 달린 의수를 선택!
자석식이라 탈부착이 아주 간편합니다.
지붕을 밟고 있는 주인공의 모습이 GECCO 답게 과하지 않으면서 아주 멋지네요.
등짝에는 불사베기 검집이 길쭉하게 있는데 아주 간지작렬입니다 ㄷㄷ
원작에서도 성능과 간지 둘다챙긴 기술이죠 ㅋㅋ
얼굴에 하얀용윤도 고증이 철저합니다.
세키로 넣어줄 장식장이 아직 배송전이라 일단 서랍장 위에 잘 모셔두었습니다 ㅎㅎ
장식장이 오면 다른제품들처럼 또 멋지게 장식해봐야겠네요 !!
세키로만 출시되는게 아쉽네요 잇신이나 에마 겐이치로등 멋진 캐릭은 많은디...
저도팬으로써 아쉽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