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매한 게임들 올려봅니다.
처음은 젤다 왕국의 눈물이었습니다.
겜우리 들어가 눈팅하는데, 왕눈이 에코백이랑 돗자리 사은품이 남아 있더군요...
그래서 주문했는데 돗자리는 많이 실망입니다.
왕눈 사고나서 이틀도 안되서 이마트에서 한정판 50% 세일을 하네요...
그래서 한정판도 구매합니다.(P의 거짓은 지난 어린이날 50% 세일할때 구입했던 겁니다.)
쉬는날 오랜만에 국전에 가봅니다.
다크소울1, 2 하룬가 이틀전인가 겜우리 검색하니 25,000원 하더군요..
방문해서 현금결제하면 조금 더 싸게 구입할 수 있어 구매하려고 하는데 현금가 할인되서 27,000원이네요...
잉? 현장 방문했는데 더 비싸네? 했는데 그새 겜우리에서도 28,000원으로 조금 올랐더군요...
블러드본이랑 세키로 새제품도 있길래 그냥 한꺼번에 구입합니다.
엘든링은 나중에 DL코드 들어있는것 말고 실제 게임데이터가 들어간 합본 패키지 출시하면 사고 싶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코를 인생게임으로 생각해서 팀이코 게임은 모두 모으고 싶은데 완다와 거상 물어보니 다행히 있더군요...
그래서 컬렉션 완성합니다.
얼마전 인천갈매기님께 구입한 젤다 슬리브도 도착했네요...
미니멀 라이프 한다고 고전 PC게임 패키지, DVD, 책 다 정리했는데, 다시 수집병 도졌는지 재미있게 한 게임들은 실물을 갖고 싶어지더군요...
우선 프롬의 소울게임들과 최근작 젤다 게임들 모으고 싶었습니다.
이코는 인생게임이라 정리안하고 남겨뒀던건데 PS4 용으로 나왔던 라스트 가디언이나 완다와 거상이 거의 덤핑 수준으로 나와서 다 모으기 어렵지는 않더군요...
직접 해보고 재미있었고 추억있는 게임들만 패키지로 소장하려고 합니다.(DL코드 말고 실제 게임데이터 들어있는 패키지 수집하고 싶네요.)
스위치 게임은 거실에 20개 정도 더 있는데 혹시나 제 아들이 친구들 빌려줄까봐 제 전용 게임은 따로 제 방에 놔두고 있습니다.(동물의 숲은 칩만 있고 케이스가 사라져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