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버거킹에서 불고기와퍼 x 치즈와퍼를 먹어봤습니다. (feat. 콜라)

[건담=드렌져]

간만에 버거킹에서 와퍼를 먹어봤습니다.

이번에 먹은 것은 행사상품인 불고기와퍼 x 치즈와퍼.

콜라는 따로 주문했습니다.

그건 그렇고 버거킹은 쿠폰 없이 사려니 가격의 압박이 엄청나네요.

그리고 사진으로 남기지는 않았지만, 나무 포크를 득템했습니다.

그것도 봉지 안 뜯은 새 거(웃음).

가격은 8,000원(불고기와퍼 x 치즈와퍼) + 2,000원(콜라) = 10,000원.

가장 먼저 먹어본 와퍼는 치즈와퍼입니다.

맛은 무난했습니다.

두번째로 먹은 불고기와퍼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치즈와퍼보다 맛있었습니다(웃음).

콜라입니다.

설명 끝(...).

[개망창월]

버거킹은 저 가격이 행사가격이 아니라 마진이 남는 적정선의 가격이고 평소가격이 폭리적일 정도의 가격같네요

[호에에에에]

그럼 다른 햄버거 가게는 얼마나 더 폭리인지...

[린다림]

구독 시스템이랑 비슷한 원리죠. 할인 혜택을 제공해서 버거킹만 이용하게 하는...

[공허의 금새록]

전 후퍼중에선 갈릭불고기가 젤 맛있는듯

[달밤에술한잔]

저도요! 달달한 마늘이 아삭아삭한게 되게 맛있어요

[제비꽃색]

버거킹 주문 꿀팁 하나 알려드립니다.

버거 고르시고 재료변경 눌러서 야채 1가지는 무료로 추가 해줍니다.

저같은 경우는 토마토 +1을 항상 공짜로 추가해서 먹습니다.

행사 때마다 다르긴 한데 될때가 있고 안될때가 있습니다 !!

[아스리나]

오 저도 항상 토마토+1해서 먹고 있습니다

제가 갈때는 항상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