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원역 근처로 이사갈라하는데수원역에서 출근버스 타는데 까지가 10분 거리안에4500/3300 원룸이 있고5000인데 수원역까지 도보 25분인데 대신에 회사 앞까지 가는 버스가 있고대신 배차간격이 길어서 놓치면 수원역 가야하고전부 대출없이 가능에 옵션은 전부 세탁기/인덕션or가스레인지/에어컨/냉장고방은 5천짜리가 넓어서 좋긴한데너무 멀고4500짜리가 3300보다 아주 조금 더 넓긴한데큰 차이는 없고대신 4500짜리가 살짝 더 맘에 들긴하는데어차피 좁기는 매한가지아 싼데 가는게 더 나을것 같기도 하고고민이네
나라면 넓은거 필요 없는 이상 가까운곳 선택할듯
그래서 고민임...어차피 전부 부엌 일체형이고 넓다고 해서 뭐 좋은것도 딱히 없긴한데 좁은것보단 넓은게 나으니깐? 게다가 회사까지 거는 버스가 바로 앞에 있기도 하고...고민임
걍 매일 왕복 30분씩 더 고통받을거 가까운곳으로 추천 1주일만 해도 3시간은 넘는 시간이네 ㄷㄷ 그리고 수원역에서 더 가까우면 수원역사 KFC를 세일할 때 마다 편히 먹을 수 있다고! 다른 홍익돈까스라든가 뭐든가도 가깝게 가서 사먹을 수 있고
으음...그리 생각하니 수원역이 가까워야 먹을게 많긴 하지...출퇴근 버스 배차간격도 15분 정도고... 그러면 4500이나 3300이나 도찐개찐이라... 이왕이면 싼게 날려나
돈도 아끼고, 시간도 아끼고, 청소할 공간도 적어지고, 사 먹을것도 많은데 공간에 뭔가 꾸미는게 취미가 아닌이상은 난 가까운곳을 할거 같아. 근데 좁다는곳이 너무 좁으면 말이 틀려지긴하지... 암튼 잘 생각해서 선택해봐. 조금 더 넓은 공간이 있다면 뭘 더 할 수 있을지, 아니면 그냥 똑같을지를
하긴 넓어봤자 거기서 거기긴 한데...낼 한번 더 가서 화장실 크기나 다시 한번 봐야겠다 화장실 좁은거는 또 싫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