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차치하고 윌스미스 대신에 어디 이름없는 길가던 시민이 오스카 시상식에 올라가서 사회자 뺨을 갈겼으면 어떻게 됐을까?
바로 체포당해서 개처럼 끌려가서 구치소에서 재판을 기다리고 있겠지.
유명인이니까 생방중에 뺨 갈기고 당당하게 앉아서 위로도 받고 상도 받고 한거임...
한국이라고 뭐가 달랐을까?
한국영화제에서 패드립 당했다고 송강호가 사회자 뺨때렸을때, 시설 나르던 알바생이 사회자 뺨때렸을때 반응이 어땠을까?
미국이라서 이렇다, 한국이라면 이랬다... 이전에 '기득권이냐 아니냐'로 달라지는 쪽이 훨씬 더 큼...
한국 영화제에서 사회자가 시설나르던 알바한테 패드립쳐서 분노한 알바생이 뺨을 때렸으면 사회자가 개털리지 않았을까...
출석일
한국 영화제에서 사회자가 시설나르던 알바한테 패드립쳐서 분노한 알바생이 뺨을 때렸으면 사회자가 개털리지 않았을까...
공개석상에서 알바생 페드립친시점에서 알바생이 안나서도 그새낀 매장이야 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