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포 맨
2010.3.19
해외 개봉작이다.
굳이 찾아서 볼 만한 영화는 아니다.
TV에서 공짜로 틀어주면 보는 정도
직업은 인공 장기를 회수하는 요원이다.
미래 사회에 인공 장기를 사고 팔수가 있는데
이 친구들은 회사소속으로,
돈이 없어서 대출이 밀린 고객들의
장기를 강제로 회수하는 일을 한다.
죽은 고객의 장기를 회수하기도 한다.
고객이 죽든 말
죽어 있든 말든
그건 고객이 알아서 할 일이고
이 친구들은 회수하면 끝
대충 스토리는 이러면서 여 주인공을 만나고
돈이 없어서 곧 죽게될 여주인공을 위해
싸워나간다는 흔한 내용인데...
사건을 마무리 짓고 친구와 해변에서
쉬고있는 주인공
근데 뭔가 이상하다
옆 자리 친구가 사라짐
엇??
그렇다
여 주인공을 구하려던 친구의 노력은 진작에 실패했고
죽기 직전의 상태
장기 회수 직원으로 그간 살아온 공로를 인정하여
신경 네트 장비 할부금을 퉁 치는셈으로 해서
친구가 신경네트를 머리에 씌워주는데
식물인간 상태로 죽을때까지 꿈속에서 사는것이다
"이 새끼 웃는데요?" 결말의 원작
샤이닝 로드
2010.12.15일~
사실 더 있는데
2007년 게임 '디멘티움'
1985년 영화 '브라질' 등등
이와 유사한 꿈 결말이 있긴 하나
리포맨이 샤이닝 로드와 가장 흡사한 결말이다.
거의 비슷
그래도 공로는 인정해주는구만
회사 복지 좋네
결말 모르고 보면 아주 나쁘진 않음 주드로 대머리 직전 그나마 미중년 모습 남아있을때 모습 볼 수 있기도 하고 나름 저 결말이 신선하고 내용도 장기를 랜탈?할부? 해준다는게 생각해볼만한 주제라 기억에 남는 영화임
이런 류의 영화 특유의 찝찝함이 싫어서 거르게 됨 그 뒤로도 주인공들은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래 앞으로 고난이 펼쳐질지도 모르겠지만 사람 일은 어찌될지 모르니깐 정도에서 끝냈으면 좋겠는데 꿈도 희망도 없는 결말로 끝내버리면 작품 떠올릴때마다 기분이 너무 다운되더라 작품의 좋고 나쁨과는 상관 없는 단순 호불호이지만 최종병기 그녀나 어둠속의 댄서를 너무 어렸을때 봤음
사실 더있는데 2007년 게임 '디멘티움' 1985년 '브라질' 영화도 이와 유사한 결말인데 리포맨이 샤이닝 로드와 가장 흡사한 결말임
씁ㅋㅋㅋ 키워드 거의 같은거보니까 여기서 영감받은거같은데 ㅋㅋㅋㅋ
와 회사 짱이네
와 회사 짱이네
Nds게임이 아니었어?
사실 더있는데 2007년 게임 '디멘티움' 1985년 '브라질' 영화도 이와 유사한 결말인데 리포맨이 샤이닝 로드와 가장 흡사한 결말임
브라질은 기회 되면 꼭 보세요들 명작임
그래도 공로는 인정해주는구만
회사에서 해준거 아니고 저 친구가 해준거임. 회사는 자기 회사 직원도 할부금 안내면 가차없이 처분해버림.
회사 복지 좋네
씁ㅋㅋㅋ 키워드 거의 같은거보니까 여기서 영감받은거같은데 ㅋㅋㅋㅋ
통속의 뇌 시리즈
아시발꿈 이런게 원조가 아닐까
결말 모르고 보면 아주 나쁘진 않음 주드로 대머리 직전 그나마 미중년 모습 남아있을때 모습 볼 수 있기도 하고 나름 저 결말이 신선하고 내용도 장기를 랜탈?할부? 해준다는게 생각해볼만한 주제라 기억에 남는 영화임
주드로 대머리됨? 허미...
샤이닝 로드 나올때 그 결말 불탔었나? 기억 안나네
예비대학원생
솔직히 거의 그런 한국 2d쪽에서 아 ×× 꿈의 최악 엔딩의 시처라던가?
무난한 겜판이었지만 지금까지 기억되고 있지..
안불탔으면 지금까지 알려지지는 않았을듯 ㅋㅋㅋ
주인공은 회사의 명령에 거역하려고 했으며 당연히 저런 복지는 없다 회사는 아무런 조치도 안했으며 옆의 흑인동료도 돈을 내는 조건으로 진행된거다
이런 류의 영화 특유의 찝찝함이 싫어서 거르게 됨 그 뒤로도 주인공들은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래 앞으로 고난이 펼쳐질지도 모르겠지만 사람 일은 어찌될지 모르니깐 정도에서 끝냈으면 좋겠는데 꿈도 희망도 없는 결말로 끝내버리면 작품 떠올릴때마다 기분이 너무 다운되더라 작품의 좋고 나쁨과는 상관 없는 단순 호불호이지만 최종병기 그녀나 어둠속의 댄서를 너무 어렸을때 봤음
어둠속의 댄서 아 ㅆㅂ. ㅈ같은 세상
별점은 단 한점의 후회 없이 5점 만점이고 내 인생의 5점 영화 월드컵을 하더라도 최소 4강은 갈 것 같음. 하지만 두번 다신 보고 싶지 않음
머리에 전극 박고 행복해지고 싶다.
디멘티움은 그래도 후속작에서 다시 싸우기라도하지;;
토탈리콜도 상당히 미묘한 분위기라 결말이 3~4가지 해석이 되어버려서 여기에 포함될듯
광고링크까지 완ㅡ벽
리포맨은 뮤지컬버전을 보자. 개명작이니까
이런것도 있어줘야지 어차피 이세상 컨텐츠 90% 이상이 다 대중적인 해피엔딩인데 나머지 10퍼가 좀 희망 짓밟으면 어때
친구 추천으로 봤는데 참신하니 재밌었는데 내가 극도의 헤피엔딩충이라서 엔딩보고 친구한테 욕갈김 ㅋㅋㅋ
스포 스포 스포 3연타
저것들 지금까지 내용 몰랐으면 그냥 스포도 뭣도 아니잖아
나온지 시벌 12년이나 됐는데 아예 안봤다면 너는 그냥 앞으로 볼 일도 없는거 아니었을까.
너 나중에 나이들어서 죽음
앞으로 뒤질때까지 볼생각조차 없던 영화 스포라고 우기는 꼬라지
스포) 조선 일본에게 점령 당해서 망함
괜찮은 영화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꽤 재미있었던 영화로 기억함
그거보다 앞머리나 좀 심어주지…
이영화도 올드보이 액션씬 생각나는 장면이있던데
감독이 올드보이를 오마주했다고 밝힘
이새끼 웃는데요는 저 영화보다는 영화 브라질의 영향을 더 크게 받은 느낌이던데...
결국 여주는 실려가서 인공장기 다뜯기고 엔딩이 넘 씁쓸했음..
좀 다르지만 SF고오전 명작 토탈리콜의 엔딩의 해석중 하나도 사실 주인공이 계속 꿈꾸는 중이고 현실에선 이미 미치광이가 되버렸다는것도 있지
근데 그건 작품 자체 내용이 아니라 그냥 어떤 장면들을 생각하면 이러지 않을까~ 하는 상상이라
그래서 영화 마지막에 주인공이 "이게 여전히 꿈이면 어떡하지?"라고 묻고 부인이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하자!"로 끝나지 어차피 터미네이터라 꿈이건 현실이건 눈앞의 적은 전부 분쇄하는건 똑같으니깐!
이런 엔딩은 디멘티움이라는 고전게임밖에 몰랐는데 역시 이런 비슷한 엔딩이 또 있었구나.
사실 우리도 유게를 하고 있는게 미친 과학자가 시키는 일이라면?
저 영화 흑인이 완전 얀데레던데
디멘티움이 진짜 충격과 공포지.... 지금하기에는 늦었으니 유툽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