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은 어머니가 필요해! 라는 공모전이 있길래 그려 봤습니다만, 시간 관리 실패로 결국 채색은 하지 못한 채로 제출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미완성인 상태로 제출했기에 어차피 뽑힐 리는 없지만, 완성본을 보고 싶으신 분들이 어딘가에 계실지도 모른다는 실낱같은 희망을 붙들고 채색까지는 완성해 볼까 하는데, 사실 이마저도 이미 늦어버렸다는 생각 때문에 의욕이 잘 생기지 않네요.
모든 것이 저의 미숙함 탓인데, 그저 열심히 디자인한 게 아까워서 한 번 올려 봅니다.
어머니는 꼭 한 명이어야만 하는 걸까요?
합체했다 분열했다 하는 어머니는 좋아하시나요?
앗
합체로봇 마망 헤으응
와 발상이 좀 치는데
앗
와 발상이 좀 치는데
고마워!
합체로봇 마망 헤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