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운이 나빴던 거일 수도 있다만 선제후 딜레마도 좉같은 것 위주로 나오고
버근지 다른거랑 엮여서 인지 모르겠는데 선제후 딜레마로 전쟁 걸리는데 외교 신뢰도 떨어지고
충성도 채워서 연방하는데 왜 연방 불이익 뜨는데
ㅄ같은 선제후 제외하면 키슬레프 정도나 유의미한 우호세력인데
그나마도 좁은 공간에 뒤지게 욱여넣은 악세력 전설군주들한테 초장에 나가리 되고
상향먹은 카오스 세력 잔뜩 늘어났는데 이 새끼들은 죄다 노스카를 봉신으로 만들어서 각개 격파가 불가능에 가까워
전쟁 한번 터지면 한 웨이브에 6군단은 내 땅으로 놀러와 근데 한 번에 전쟁 터뜨리는 새끼들이 최소 셋이야
건너 건너 있는 드워프랑 브레토니아도 도움 하나도 안 돼
상향 쳐먹인 적대세력을 뭉터기로 밀어넣었으면 기존에 발목잡던 요소들을 좀 완화하던가 해야지
되려 더 힘들게 만들어서 내놨어
쓰다보니 생각난 건데 알트도르프는 방어건물 건설도 안 되는 주제에 병력은 또 어디로 다 빠져서 일반 영지 수도보다 방어가 구려
전투도 정착지 전투 할 때마다 허리도 안 오는 자잘한 오브젝트에 가로막혀서 사격 안 하고 멀뚱거리는 원거리 유닛 보면 진짜 복장 터진다
훌룡한 고증이군
보통 그러면 DLC 각이지
지그마가 제국 싹 갈아 엎어버렸으면 좋겠다
알트도르프 본거지 등급 올릴 때 자동으로 성벽도 오르지 않나?
3편 세력은 진영수도에도 방어건물을 따로 건설하는게 가능하고 방어병력 추가를 그렇게 하는데 1, 2편 세력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2편에서 진영수도에 별도로 방어건물 건설하지 않아도 수도레벨이 오르면 거기에 걸맞게 방어병력이 많이 추가됐음. 근데 이게 3편으로 넘어오면서 어떻게 된건진 몰라도 지금 제국만 보면 방어건물 건설못하는 건 그대로 넘어왔는데 기본 바탕은 방어건물을 따로 건설해야하는 3편 진영수도 시스템 위에 있는 건지 방어병력이 턱없이 부족함
엔드게임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