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약함
한참 의심스럽던 시절
불에 약함2
스타단 귀여움 담당
모야모는 거꾸로해도 모야모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구독 부탁해
솔까 얘가 연출이 제일 좋았음
뭔가 다른 체육관은 그냥 체육관이다 싶었는데
얘는 각잡고 연출때려박은 느낌
시련도 썬문 틀린그림찾기 느낌나서 좋았고
오도바이 성능이 좋아서 그닥 특별할게 없던 기믹
스타단의 규칙 담당
첫 패러독스몬 조우하는곳
지갑이 귀여운 남자
지렁이 닿아서 잡는건줄알았는데
닿을때마다 순간이동급으로 땅으로 들어가서 도망가길래 똥겜 욕하면서 따라갔는데
그냥 스크립트였음
스타단의 오타쿠 담당
아이스크림 부분을 좀 헤멤
하나 떨어진 녀석 찾으라해서 옆에서있는 npc 겁나 조사했었는데
메뉴가 하나 동떨어진거였음
추가로 면접에서 누가 제일 어려웠냐했을때
시련도 그렇고 타입도 그렇고 얘가 ㅈ같아서 이녀석 했는데
사천왕으로 나오길래
힘든 체육관 관장 사천왕으로 넣는 시스템인가 싶었는데
그냥 얘가 사천왕 고정이었음
덜렁덜렁
랩배틀할때
도전자나 얘나 그나물에 그밥인거 같던데
스타단의 부자 담당
스시랑 그 메기녀석 잡고 나오는 도감 설명보고
스시가 메기 우두머리인거 이미 알고 있었는데
여기에서는 뭔가 반전으로 써서 뭐지 싶다가
사람들 메뉴얼 안읽는다는거 기억하고 납득함
멍멍이 쓸데없이 겁내쎔
스토리팟이 거의 라우드본 원툴에
나머지는 쪼렙이라
자존심 상하지만 아이템을 쓰고말았음
갸루화장
스타단의 미모 담당
호에엥
같이 다니던 파트너가 교장이었다는 충격적인 반전을 주는 루트
스토리 테마가 학교라는 컨셉에 가장 잘어울리는 루트였음
스타단 시련이 너무 맵만 다르고 내용물이 복붙이라서 임팩트가 없긴했었는데
눈이 부담스러운 관장
이번작은 챔피언로드가 없는데
맵만든 모양보면 사실상 베이크 체육관 가는길이 챔피언로드에 해당한다고봄
그래도 오도바이 렙업 착실하게 했다면 숏컷 가로질러 갈수있게해서
맵 구석구석 보고싶은사람하고 그냥 일직선으로 스토리 밀고싶은사람 둘다 배려했다는게
인상깊었음
네모가 배틀광이라는 밈이 붙은걸 아는상태로
이 겜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네모랑 싸우는게 적어서 의아했다는 느낌
오히려 너 뉴비니까 이번엔 배틀안할께라던가
일부러 약한거 내서 져주면서
뉴비 자라는거 보면서 오르가즘 느끼는 고인물 느낌은 꽤나 잘주긴했다고 보지만
여튼 배틀 자체는 기존 다른 본가들 라이벌이 시도때도 없이 싸움거는지라
네모는 애가 좀 변태같긴해도
싸움을 그렇게 시도 때도 없이 거는지는 모르겠다란 느낌
여기 처음에 오토바이 풀업하고
클라이밍으로 산넘어서 와봤는데
지금은 가지말자하면서 못가게 만들길래
그때부터 샛길로 안빠지고 진득하게 스토리부터 밈
포켓몬하면서 솔까 제일 화려하면서 이쁘게 만든 무대
투로AI 스토리라던가 연출이 되게 좋았다고봄
장비를 정지합니다.
아무래도 전연령 게임이다보니
보물이 잠든곳에 간다고 무한한 부를 얻지는 못하고
친구가 보물이었다 엔딩
맵열었을때 어느 순서로 돌았는지 번호 표기하면서 동선을 보여주는게
나만의 여행이란 느낌을 되게 잘줬다고봄
꾸왁스 교환하는게 제일 난관이었음
그래봐야 지금 시점에서도 몇분 투자하면 먹긴하는데
돌핀맨이 그래도 성능충들 픽이다보니까
진화시키는거 아직은 그렇게 난이도가 있지 않았다는 느낌
물론 커뮤니티 좀 도는 수고는 해야하지만
스칼렛을 선택한사람이 얼마나 적은가 알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
코인 999개 모으는것도 해야하는데 아득함...
거의 야숨의 코로그급으로 박아두긴했는데
50개씩 코인 떨구는 상자들 족치고 다니면 첫 진화는그래도 빠르게되나 모르것음
오토바이 mk2는 아직 귀찮아서 안잡았고
다른 전설도 슬슬 잡아야함
대충 아르세우스의 화강돌 미션 생각나는 구성이긴한데
좀더 숨겨뒀다는 느낌으로 말뚝 박아뒀음 귀찮게시리
스칼렛 버전 갑옷 구하는것도 일이네...
왠만하면 어버이는 나로 하고싶어서 진화된 녀석보다는 갑옷자체를 얻고싶은데
이거 시간 겁나 잡아먹을것같은 느낌
안그래도 스칼렛없는데...
물타입을 왜 희귀하게 만들었는지 이해불가
본적이 없음 나중에 샌드위치로 조우렙 올려서 도전해야할느낌
이로치 헌팅한다면 귀찮아질것같은 구성의 녀석들
아직 1회차 엔딩만보고
2회차 컨텐츠 일단 체육관 족치는건 시작도 안했는데
딴건 모르겠고 와 빛나는 부적 받기 겁나 힘들겠네
스칼렛이 없어도 이정도로 없을줄은 몰랐네
레알 발매하자마자 달렸어야했는데
스토리랑 게임 구성은 진짜 공들인게 느껴지는구먼
개인적으로 7세대의 관광같은 구성 겁나 좋아했었는데
그 느낌 그대로 끌고왔다는 느낌
주인 포켓몬도 레전들 루트로 구현해뒀다던가
개인적으로 5세대 6세대 체육관들 느낌이 더이상 체육관으로 보여줄게없어서
시간만 잡아먹는 연출로만 떼우는 뇌절로 느껴져서
7세대가 체육관 없앤거 개인적으로 겁나 환호했는데
대부분은 체육관 없앤걸 겁나 싫어하더라고
여튼 9세대는 체육관에 기존 미로에 사람 조우해서 다 밀고 관장하고 싸우는 형식에서 벗어나서
시련이라고 좀 더 다양한 시도를 해서 기존의 체육관과 굉장히 달랐다는 느낌을 줘서 좋았음
학교에 수업 넣어둔것도
세세한 스토리와 설정을 보고싶으면 학교를 다니고
그게 싫다면 학교 무시하고 필드로 나가도 좋다는 선택지를 준 느낌이라
서로 반대되는 성향의 플레이어 둘다 제대로 잡는다는 인상을 줬음
특히 미취학 아동이 이 게임을 할 경우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받는 재미가 뭔지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꽤나 괜찮은 경험을 준다고봄
특히 자기가 관심있는 주제(포켓몬)을 통해 여러 과목과 접합해서 배우는 방향이다 보니
빌런 구성은 7세대에서도 느꼈지만
전체 이용가라는 점을 상당히 고려한 구성이었는데 거기서 한보더 진화했다는 느낌
특히 교육쪽이론이라던가 보면
애들은 영향을 받기 쉽다고 정의하기때문에
빌런들을 너무 강하게 만들거나 멋지게 만들면 그걸 따라하기 쉽다고 보는데
그때문인지
7세대부터 나오는 메인 빌런들은 뭔가 조직의 조직원이라기보단
어디 덜떨어진 동네 양아치 느낌으로 바꿔서 내는 와중에
이번작 대표 얼굴마담 빌런인 스타단은 거기에 학교이야기를 잘 엮어서 만들었다는 느낌
여튼 많은사람들이 이미 이야기하던거지만
스토리나 짜임새가 겁나 진화하긴했음
다만 빠질수 없는 내용이 최적화등의 완성도인데
단지 박스를 열 뿐인데 무의미한 로딩이 이어진다던가
스토리 컷씬 내지는 스토리 필수 배틀조차도
카메라가 바닥 뚫고
맵 뒷면을 보여준다던가
마감이 겁나 성의 없다는 느낌이 지나치게 강하게듬
오픈월드에서 렉이 걸린다는건
제노블레이드에서도 익히나오던 문제여서 그나마 이해해줄 여지는 있거든
물론 제노블레이드쪽 모델이 더 복잡한거 아니냐 하는 사람도 있긴한데
제노블은 텍스쳐가 리얼지향이라 비슷한 복잡도의 모델이라도 더 복잡해 보이는거지
폴리곤 자체는 별 차이가 없음여
물론 제노블3의 경우 2에서 버벅대던걸 상당히 많이 잡아서
3에서 끊기나? 하는 부분이 없었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오픈월드 최적화를 못한건 맞음
겜프릭이랑 닌텐도는 별개에요!!라고 말하기엔
포켓몬 컴퍼니 대주주가 닌텐도일꺼라서
좀 기술지원좀 받아라는 느낌임
똑같은 퍼스트 파티로 오픈월드 하는놈들 이미 있는데 왜 이따위로 마감해서 내는거냐
진짜 포켓몬은 매 세대마다 마음에 안드는점이 꼭하나 이상은 나오는데
이정도로 덜떨어진 마감이 마음에 안드는점이 될줄은 생각도 못했음
아르세우스 만들던 노하우가 분명 있을껀데
그 최소한도 안했다는 느낌
좀 발매텀 늦추고 퀄리티좀 신경쓰지
뭔가 느낌이 어크 유니티 나오던 언저리의 어크 프랜차이즈 보는느낌임
능력외로 벌려서 발매하고있음
아니 애초에 올해에 아르세우스 발매했으면서 왜 굳이 2작품을 내려고 억지로 스케줄 맞췄는지 이해불가
저녀석들 돈이 궁해서 그렇게라도 안하면 우리 망해요하는 놈이면 이해라도 하것는데 그것도 아니고
여튼 정말 공들여서 나온 녀석인데 마감이 안된채로 그대로 내버렸단 느낌의 작품이구먼
개발 기술쪽은 부끄러울정도라 말못하겠지만
적어도 게임 기획쪽은 아직 건재하다고 과시할정도의 작품이라봄
그 망할 마감때문에 평가나 경험 다깎아먹는게 바보같긴한데
모으령 상자별로 50~60개정도 주는데 대충 위치가 20곳 넘는걸로 알고있고 리젠도 매일 0시에 확률적으로 된다고 들음
아 저거 리젠이 스토리랑 상관없이 되는가보구먼
매일 0시 5%의 확률로 상자폼 리젠 매일 0시 50%의 확률로 도보폼 리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