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2000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지금 20대 중반이나 그 이상이 알고 있는
그 때는 어려서 어떻게 할 수 없었던 시대를 돈을 가진 입장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음.
그래서 젊은 층들이 많이 보게 되었고 그만큼 인터넷에서 뒤지게 까였지.
IMF나 카드대란 월드컵, 나중에 떡상하는 땅이라던지
판타지 요소를 회귀 하나만 끼우고 잘 써먹은 듯
결국 드라마는 전체적인 각색의 틀에 맞추다가 크게 망해버렸지만
저런 개꿀 소재를 선점해버린게 꽤 크지 않을까 생각됨
응답하라 2002 효과 상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