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거 전부 썼는데 초딩때 했던거라 기억이 넘 가물가물해서 이게 뭔지 읽으면서 모르겠는게 정상이긴 해.. 그래도 알겠거나 이건가 싶은거 있으면 꼭 말해줘 중간중간에 내용들이 좀 틀린게 있을수도 있어
1. 2010년대 초반에 했었고 유료겜이였어
2. 주인공은 미국 부잣집 도련님같이 생겼었던 것 같고 옆에 개 한마리 데리고다녔음. 앱은 주인공이 어두운 배경에서 뛰는 자세 하고있는데 조명으로 비춘거였어
3. 챕터 깨면서 진행하는 스토리겜이였음
첫번째챕터는 빼앗긴 작은 모형 배 되찾는 내용이였고 다음 챕터들은 순서가 기억이 안나서 막 적을게
• 어떤 배에 몰래 타서 이것저것 하는 챕터였음. 게 통조림같은게 길목에 있었고 주방에서 박스 뒤집어쓰고 잠입하는 부분도 있었고, 갑판에서 교도소 외부 감시할때 쓰는 그 조명 비추는거 피해서 탈출하는 부분도 있었어
• 2인승? 비행기 비스무리한거, 붉은돼지에 나오는 비행기처럼 생겼는데 조금 더 크고 2명정도 더 태울수있는 비행기를 폭풍우 속에서 타고 날개 고장나면 나가서 수라도 하는 챕터도 있었어.
• 위에 챕터에서 이어지는데 폭풍우에서 조난당한 다음에 사막에서 방울뱀들 있는거 피하는 챕터가 있었음.
• 가장 강하게 기억에 남는 챕터인데 낙타 타고 야자수 나무 파밍하러 가는 부분이 있었음. 열매를 얻으려면 야자수 나무를 흔들어야 됬는데 흔들다가 벌집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주변 물에 입수해야 해결됬었어. 또 사막에 마을이 있었는데 마을에서 근무하는 군 간부(확실하진 않음) 만나러 가는 퀘스트 있었고 마을에 철문이 두세개인가 있었는데 이걸 열려면 맞춰진 트릭을 해결했어야됬어
기억나는건 여기까지고 뭔지 알겠다 싶으면 꼭 알려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