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물 장르 자체도 엄청 마이너한테 거기에 백합까지?
TS물은 진짜 가뭄에 콩 나듯이 나와도 거기에 백합향 까지 있는 건 진짜 드뭄
TS 백합은 진짜 백합이 아니다 이러면서 배척 받는데 TS백합에 자매 보빔? 아 이건 못 참치
원작은 잘 모르겠지만 오히려 원작을 몰라서 만족하나? TS 자매 백합 이라니 아 이거 좋다 진짜
여자의 몸으로 여동생을 누나도 아니고 '언니'라는 호칭으로 부른다! 키아 그래 이 맛이야 정말 최고야
점점 여성의 몸에 익숙하게 변하면서 암컷타락 하는 것도 좋다고
갑자기 꾸미는 걸 좋아하거나 여자처럼 앉거나 생리하거나
자기가 여성의 몸에 익숙하게 변하는 걸 자각 하면서 부끄러워 하고 여동생한테 언니라고 부르거나
아 미치겠다 존1나 좋아 시1발 그래 이런 걸 원했어 최고야 정말
그래 이 맛이야 이 맛을 원했어
TS당했는데 덤덤하게 쭉빵한 여자 몸 즐기기나 하는 TS물은 가짜다 그런거 보고 싶으면 그냥 미소녀들 개떼처럼 나오눈 TS물을 ㅂㅈ
TS물의 묘미는 TS당한 아이가 여자의 몸에 두려워하고 적응도 제대로 못하고 여성 속옷 같은 거 보면 부끄럼 타다가
점점 여성의 몸에 적응하면서 브래지어도 혼자 잘 차고 치마나 원피스도 본인도 모르게 아무렇지도 않게 입고 그렇게 서서히 암컷타락하는 맛에 본다고
여기에 악센트를 주는 건 언제 암컷 타락을 할지 외줄 타는 그 스릴이 진정한 묘미다
시작부터 암캐인 TS물은 언급 할 가치도 없다
소년이 어떻게 남자에서 여자로 천천히 마음이 바뀌어가며
감정을 느끼는 방식
그리고 감정을 느끼게 하는 다채로운 사건들 ( 신체의 변화 , 주변관계의 변화 ,호르몬의영향) 등등
이 TS물의 정수다 이말이야
이걸 어떻게 묘사하고 표현하기위해서
작가는 사건을 만들어 주인공이 소녀의마음을 느끼게해서
독자들이 대리만족하고 주인공에 TS된듯이 이입할수있게 해주냐에 따라서 작품이 퀄리티가 달라진다
두 작품 다 TS물을 깊게 추구하고 TS물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진심을 다해 임한 작품들이다
오빠는 끝에 아야카시 트라이앵글에 2023년은 TS 백합물의 붐이 오는구나
님아
영웅왕 보세요
그거 TS물은 맞는데 백합향도 있나? 남자랑 꽁냥 거리는 TS물은 시른데
백합밖에 없음
끼얏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