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있는거 볼까 말까하다가 이번에 봤는데,
배경만 우주일뿐 한 인간의 성장을 다루는 철학?적인 영화.
그런데,
의도적으로 고증을 무시했다지만 그 정도가 너무하다 싶은 수준이네
하나하나 지적하려면 끝도 없고
그러려니 하고 보려고 했지만 정도가 좀 지나친 듯
최소한 그럴듯하게라도 보여야 할텐데
거슬리는게 계속 눈에 보이니깐 이야기에 집중을 할 수가 없음
이게 왜 Sf카테고리에 있었는지 모르겠다...
한줄요약. SF영화를 기대하고 봤다간 눈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