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남이 누적 관객 5.5만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임영웅 영화) 21.9만
소울메이트 14.8만
멍뭉이 16.6만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2기 후반 + 3기 tva 선행 상영) 50.8만
원피스 필름 레드 20만
스즈메의 문단속 221만
슬램덩크 419만
카구야 정도면 나름 안녕하살법 같은 거로 인지도가 있냐 없냐로만 따지면 있긴 있는 편이고
원피스 같은 경우는 진작에 불법 유포 다 된, 1년 가까이 된 애니메이션인데 20만까지 찍음.
물론 이건 수입사가 거의 발악해서 찍은 거지만..
스즈메랑 슬램덩크야 뭐 규격 외라지만
귀멸같은 건 기다리기만 하면 tva로 방영하는 건데도 50만이 넘게 봄
지금 한국 영화가 저 모양이다 보니 나름 인지도 있는 애니 극장판이 또 들어온다는 건
가뜩이나 망한 한국 영화계에선 진짜 웃을 일은 아님.
그래도 카구야 정도면 애니 3기까지 봐야 내용 이해될 정도로 진짜 진입장벽 높은편인데 저거에 밀리면 진짜 종말이지.
그래도 카구야 정도면 애니 3기까지 봐야 내용 이해될 정도로 진짜 진입장벽 높은편인데 저거에 밀리면 진짜 종말이지.
팬 입장에선 진짜 기묘할 듯.. 뭐 현실적으론 2만명 보면 많이본 거 아닐까 싶긴 한데 ㅋㅋ
으으으디서 깝치는겨 카구야님보다 재미없는 작품이라고 홍보하는거임?
만약 카구야가 필름제트급으로 관객수가 나온다? 그럼 진짜 뭐된거지.
결국 영화관 = 덕후들 상대로 장사 이 얘기니까.. 사실 필름 제트까진 안 나올 거라고 봄 ㅋㅋ
슬램덩크,스즈메,귀칼,원피스는 흥행할 이유라도 있는 애니들인데 카구야는 그 네 작품에 비하면 우리나라에서 인지도도 별로고 그닥 흥행할 건수가 안보이는데 혹시라도 흥행한다면 진짜 난리나는거지ㅋㅋㅋㅋㅋㅋ
5~10만 정도만 봐도 나름 대형 배급사에서 투자 제작하고 유명 배우들 나오는 것보다 훨씬 가성비 좋단 얘기가 되니까..
근데 한국 영화가 망한다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영화관 상영용이 망한다는거 아님? 넷플 같은데는 아직 건재할텐데
ㅇㅇ 극장가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