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a가 기니 b가 길다라고 할수 있다."라는 말을 하고 있다 칠때
만약 a가 짧다고해도 b가 길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
<= 이런 말을 하면, 뒷문장은 읽지도 않고 "a가 짧다고??" 라며 돌맞은 일이 요즘 3차례 정도 있었음
원래 사람이 그런 건가. 적어도 내가 한 말 가지고 욕먹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은데.
한 말을 제대로 읽어보거나 이해하지 않고, 첫 몇마디가 내 논리인줄 알고 욕먹는 상황이 겹쳐서 짜증나네.
이런 일로 설명을 하고, 상대가 지래짐작으로 오해한거 납득 시켜도 으례 그렇듯 "그러면 말 순서를 바꿔야지!" or "어쨋든 분위기에 안 맞는 말을 한 니가 잘못이다." 이런 식의 말이나 듣고
아무리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지만, 그래도 남한테 욕할때는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왜 적지 않은 사람이 확실하지도 않은데, 욕부터 박곤 자기 고집때문에 제대로 사과도 못할까.
새 글을 판걸보니 패배자가 되었구나
이런거 자주보임
난 이긴적이 없어. 내가 맞다고 증명을해도 사과를 받은 적이 없기 때문이야. 내가 사과하는 기억은 있는데, 받은 기억은 없다.
이런거 자주보임
아....
새 글을 판걸보니 패배자가 되었구나
난 이긴적이 없어. 내가 맞다고 증명을해도 사과를 받은 적이 없기 때문이야. 내가 사과하는 기억은 있는데, 받은 기억은 없다.
특히나 입장상 약한사람이 증거와 논증꺼지 마쳐가면서 대응을 하면 쪼잔한인간인듯 대하는경우도 있으니 그럴때 생각하면 포기하게됨....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말하는 A를 말할때는 잘 못알아들어놓고 왜 자세히 안말해줬냐고하고 자세히말해주면 설명충이니 내가 그런것도모를거같아? 라느니 이야기하고 A에 관해 필요한 최소한의 설명을 하면 왜 자세히 말안해줬느냐며 맨 위로 돌아가기때문이에요. 라고 생각해. 물론 그렇다고 제출일자 직전에 제출 서류관련내용을 바꿔댄다던지 주요 전달사항을 다른 내용이랑 뒤섞이게 카톡으로 보낸다던지가 허용되는것은아니니 공지사항전파자라면 제발 되돌아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