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선비(鮮卑)족의 대인 가비능(軻比能)은 수만 기병을 이끌고 전투를 바라보았는데, 조창 군대가 전투를 용감히 하고 가는 곳마다 무찌르는 것을 보고 곧 조조에게 귀순하기를 청했다. 북방은 모두 평정되었다. 당시 조조는 장안에 있으면서 조창을 자신이 머물고 있는 곳으로 불렀다. 조창은 대군에서 출발하여 업성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태자 조비가 그에게 말했다.
"그대는 방금 공을 세워 지금 서쪽으로 가서 황상을 만나려고 하는데, 자만하지 마시오. 대답할 때는 항상 부족한 것이 있는 것처럼 겸손하게 하시오."
조창은 장안에 도착하여 태자가 말한 것처럼 하여 공로를 장수들에게 돌렸다. 조조는 매우 기뻐하며 조창의 수염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황수아(黃鬚兒,조창)가 이와 같다니 의외로구나!"
원전은 조조가 후계자로 키울생각은 없어도 총애하는 자식인걸 보여주기도하고 나름 조비가 장남노릇도한 기록인데
뜬금 또 조씨에 학살 이미지 붙이고 부모자식이 칼부림하는 막장스러운 이야기로 왜곡해버리는거보니까 작품이 그냥 쬬혐을 위해서 존재하는거같음(...)
사마의한테도 별 헛지랄하고 조창한테도 헛지랄하는거보면 진짜 이 인간 뭘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이게 이렇게 끌릴에피소드인가싶음 뭔 허도대학살로 둔갑됐어ㅋㅋㅋ
삼국지톡은 작가가 자기 생각을 너무 집어넣어서 초반에 하차함. 꼭 시오노 할매 보는 거 같아
시발 무슨 OX퀴즈로 몇화를 잡아쳐먹고있어 ㅋㅋㅋㅋㅋㅋ
사마의한테도 별 헛지랄하고 조창한테도 헛지랄하는거보면 진짜 이 인간 뭘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Acek
시발 무슨 OX퀴즈로 몇화를 잡아쳐먹고있어 ㅋㅋㅋㅋㅋㅋ
이게 이렇게 끌릴에피소드인가싶음 뭔 허도대학살로 둔갑됐어ㅋㅋㅋ
삼국지톡은 작가가 자기 생각을 너무 집어넣어서 초반에 하차함. 꼭 시오노 할매 보는 거 같아
그거 일일이 다 따지는거 보니까 까가 빠가 된다더니... 삼톡빠 어서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