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이 맡았던 역할
첫등장부터 주인공 형제의 심정을
걸쭉한 욕설로 풀어주고
이후에도 쭉 가깝게 지내는데
안타깝게도 이 인물의 죽음이
형제사이를 처음으로 갈라놓게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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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빼면 공산권 프로파간다 영화랑 뭐가 다른지 ㅋㅋ
지원필요없으니 좉이나까슈 시전해버리고 영화 대박터지니까 숟가락 오지게얹었지
생각해보니 딱 고영만 캐릭터 죽고나서 형제 관계에 본격적으로 금이 가기 시작했고 그 직후 터진 보도연맹 사건으로 와장창 되었지.......
저때 나까지 마음이 좀 푸근해지는듯 했는데...
아버지같은 존재였던가
공 스나님 ㅠ
ㅋㅋ 부끄러운역사숨긴다고 없는일이되나
아버지같은 존재였던가
저때 나까지 마음이 좀 푸근해지는듯 했는데...
공 스나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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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부끄러운역사숨긴다고 없는일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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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빼면 공산권 프로파간다 영화랑 뭐가 다른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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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필요없으니 좉이나까슈 시전해버리고 영화 대박터지니까 숟가락 오지게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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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거기다가 지원받으려고 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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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역사를 숨기는짓이 북괴랑 똑같은 국방부랑 병무청wwwww
태극기 휘날리며 음악 오지게 쓰는 군 정신교육.
국방부:아무튼 공산당이랑 다르거든욧!
그렇게 만들려고 했지. 실패했지만. 만약 성공했으면 프로파간다 영화랑 다를 거 하나 없어 ㅋㅋㅋ
지금도 안 변했는걸 뭐 ㅋㅋㅋㅋ
실제로도 영화 개봉 초반에 국군 치부 강조해서 북한만 이롭게 한다면서 욕하는 인간들 나온게 함정
마카로프＊
개 십새끼들 진자 ㅋㅋㅋㅋㅋㅋ
지원 받으려고 했더니 조건이 저 두개 빼라는거라 지원 안받아 색햐 하고 쿨하게 찬 ㅋㅋㅋ
생각해보니 딱 고영만 캐릭터 죽고나서 형제 관계에 본격적으로 금이 가기 시작했고 그 직후 터진 보도연맹 사건으로 와장창 되었지.......
아니 거기서 마누라 자식 사진을 꺼내 드라니깐
아마 보도연맹때 막을려고했다가 죽었던가
ㄴㄴ평양에서 최무식 잡다가 죽음
하도 오래되어서 기억이 ㅋㅋㅋ
형쪽이 고위간부 잡으려고 혼자만 무리하게 툭튀어나가는 바람에 그거 호위하려하다가 죽음
이진석 : 형 때문에 영만이 형도 죽었어 그까지 무공훈장이 뭐라고
욕도 찰지지만 상황에 맞는 욕만 해줘서 기억에 남음
현역시절 고지전 틀어준디고 했는데 병1신 대대장 새끼가 상관살해 나온다해서 다른거 봤던 기억이 나네
우리 대대장은 베트남전 프래깅 언급하면서 존경받는 상급자와 선임 되자고 교육하던데. 물론 하급자와 후임들에게도 상급자에게 이유없이 막 대하면 군법에 의거해서 가만두지 않는다고 하고.
지가 여태 한 행동이 찔리는거겠지 우리나라전쟁터지면 프레깅으로 죽을새끼 많다
난 저사람이랑 싸운 뽀글이옹이 기억에 남는.......
내래 이북말투 쓴다고 오해하지 마라우
난 실미도보다 이게 더 재밌었음. 지금 다시 봐도 울 자신 있다
나 실미도 아예 안봄 취향 아니라서
실미도 상당히 괜찮은 영화긴 함 우리나라 영화중에 솔까말 명작이라고 불릴만한 영화가 별로 없는데 그중에 태극기랑 실미도 두개는 빠지지 않고 거론 되지
둘다 극장가서 봤는데.. 실미도는 부모님이랑 같이 봤다가 메딕ㄱㄱ씬 나와서 괜히 봤다싶었음..
태극기휘날리며가 개인적으로 더 재밌었을 뿐 실미도도 한국 영화 역사에 회자될 작품 맞지
그 장면때문에 지금처럼 페미가 딱히 극성이 아니었던 무려 20년전에 모 여성 문화단체 선정 올해 최악의 영화로 뽑힘ㅋㅋㅋ
라이언 일병 : ...........
너무 마음아파서 다시 안보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