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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림 와서 마법 전체 이미지가 안 좋아서 그렇지 일단 필드 돌아다니다 보면 강령술이랑 상관 없는 진짜 귀신들이 가끔 나오긴 하니까...
과거 신화까지 가면 사실 스카이림에서 강령술은 생소한게 절대 아니었음 주신인 쇼어부터도 죽은 영웅을 되살려서 지휘관으로 삼는다던가 탈로스라는 이름을 처음 쓴 울프하스도 언데드인 언더킹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니까 하지만 반대로 오크의 사신의 저주로 인해 전멸 당할뻔한 일도 있어서 안좋은 인식이 있을법도 하지만
언더킹은 주린 아크투스 아님?
그게 좀 복잡한 사정이 있는데.. 일단 울프하스가 죽고 쇼어에 의해 부활해서 애쉬킹이라는 칭호로 부활하는데 이게 언더킹이라 불리는 존재의 시초임 그러다가 누미디엄 심장 만드는 일 때문에 진상은 불명이지만 주린 아크투스도 죽고 언더킹의 심장도 만텔라로 쓰이게 되는데 아마 이 과정에서 두 존재가 섞였거나 했던걸로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음 신격인 탈로스부터도 울프하스와 타이버 셉팀 이 둘의 신화가 섞여서 신이된 존재인것과 비슷하게 언더킹이란 존재도 과거부터 전해저온 울프하스의 언데드로서의 활약과 그 이후 억울하게 죽었다는 소문이나 마법사로서의 위상등으로 인해서 널리 알려진 명성 이 둘이 섞인 존재가 언더킹일지도 모르지
ㅇㅎ
물론 이것도 팬덤의 가설중 하나일 뿐이니 진실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대거폴에서는 자신이 주린 아크투스라 주장하고 안식을 찾지만 언더킹이란 칭호를 쓴 존재가 주린 아크투스 이전에 울프하스도 있고 주린아크투스가 언데드가 된 일과 그 울프하스가 흐얄티의 조언자이다가 배신당한것 등 서로 연결점이 많다보니 무관한 존재도 아니고 섞이거나 승계받게 되거나 저주로 인해서 뭔가 이상한 전개가 되었거나 했을 가능성이 크게 보일수밖에 없다 보고
현실이면 형사관련 자격증 있을거같음
사실 매니마코의 벌래교단 때문에 시로딜 주류 학파에서 금지당한거지 강령술이 합법인 지역도 있으니 그런데선 정상적으로 돌아가겠지. 금지당한 곳에서나 음지화 컬트화 됐을거고.
문제는 모로윈드는 토착 강령술 말고는 이미지가 바닥이라 저런 광고낸거=날 죽여줍쇼 하는 꼴이란거임 ㅋㅋㅋ
모로윈드는 강령술이 딱히 터부시되진 않아서 저런 광고도 가능한건가 ㅋㅋㅋㅋ
저 지역, 모로윈드 맞지...?
일단은 구 에본하트(1편 아레나 시절 모로윈드 수도)인데... 모로윈드는 토착 강령술은 허용되지만 그 외에는 토착민들이 극도로 싫어해서 저거 바보짓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