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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현실이 아니라는 인식이 기저에 깔려있는게지... 메타버스 운운도 그렇지뭐 사실 mmo가 이미 메타버스였는데 기성세대들만 모르고있던
결국 스필버그도 꽉막힌 기성세대라는 걸 알게된계기를 마련해준 영화
영화를 부정하는 엔딩이었지
극장에서 봤을때는 뽕차서 좋았는데 나중에 곰곰히 생각하니 스토리에 뭔가 헛점이 많아서...
그냥 기성세대 인식은 놀이터에 모여있는 아이들 쳐다보는거랑 똑같음.
게임이 전부인 영화에서 셧다운제라니
사다리 걷어차기로 보면 은근 스릴러...
영화를 부정하는 엔딩이었지
게임이 전부인 영화에서 셧다운제라니
맥도날드버거 만만세
사다리 걷어차기로 보면 은근 스릴러...
극장에서 봤을때는 뽕차서 좋았는데 나중에 곰곰히 생각하니 스토리에 뭔가 헛점이 많아서...
게임은 현실이 아니라는 인식이 기저에 깔려있는게지... 메타버스 운운도 그렇지뭐 사실 mmo가 이미 메타버스였는데 기성세대들만 모르고있던
루리웹-6416893631
그냥 기성세대 인식은 놀이터에 모여있는 아이들 쳐다보는거랑 똑같음.
메타버스 그거 마비노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왜 저딴데에다가 목을 매는거야. 했던.
그럼 주인공도 뭔가 게임이 아닌 현실적인 무엇인가로 성공해야 하는데 이샠은 게임때문에 재미봐놓고 저런 엔딩 내놓으면 암만 봐도 사다리차기 이외에는 해석이 안되지 ㅎㅎ
결국 스필버그도 꽉막힌 기성세대라는 걸 알게된계기를 마련해준 영화
서있는 장소가 달라지면 사람이 달라진다 엔딩ㅋㅋ
차라리 가상현실 만큼이나, 우리가 사는 현실도 중요하다. 가짜라고 해도 얻을 수 있는 감성이나 깨달음을 현실에 접목시키자. 그런 의도로 디스토피아같은 현실을 마지막 어셈블처럼 다같이 으쌰으쌰 하자! 이렇게 맺음을 내주지. 파1시발이 FLEX하고, 주말 닫는다~ 캬~ 여친이랑 개꿀. 이런 모습 보여주면 짜증이 날 수밖에
'현실은 현실이다.' 이 메세지에 충실했다고 생각함. 게임도 좋고 공상세계도 좋지만 우리는 현실에 묶여있고, 현실을 살아가야만 가상세계에도 살 수 있으니까. 그건 좋은데 작중에선 이걸로 먹고 사는 사람도 있을텐데 어찌될련지 생각하면 좀... 그럼
전세계 오타쿠들이 찬미하다못해 신앙의 영역까지 간 오타쿠 킹 개발자 할리데이가 결국엔 현생에 충실하지 못했음에 마음아파했던 사람인걸 알게된 할리데이로선 나름 깨달음에 따른 결정이었다라고 작중에서 보여지긴 함. 근데 이걸 온전히 받아들이기엔 오아시스는 "게임" 그것도 "VR 메타버스 게임"임 온갖 아이피의 이스터에그들이 나오지만 결국 주역으로 쓰인 개체들이 죄다 어디서 왔고 연식이 어느정도인지 다 되짚어보면 결국 레플원에서 말하는 오아시스는, '즐겨줘서 고마운 내 게임' 은 결국 시네마, 영화임. 거기서 괴리가 나서 뽀록이 나버린거라고 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