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이돌이 나오기만 하면 ok라고 하면 장르 신경 안쓰고 아무 게임이나 만들어도 됨
밀리언택틱스든 아이돌즈오브스톰이든 신데고스톱이든 푸치돌키우기든 츄파카브라시뮬레이터든 별에별 장르 다 들고와도 상관없음
그런데 몇십몇백개의 악곡을 진행형으로 추가하면서 서로 발맞춰서 나아가는 게임을 만들고자 한다면
기존 방식에서는 리듬게임 이외의 선택지가 없다고 나는 생각함
리듬게임 말고 뭐? 라고 물었을 때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 대안이 뭔지는 유저도 모르고 개발자도 모름
아무튼 리듬게임 질렸으니까 뭐라도 해줘인 상황인데
어렵거든요 이게
리듬게임에 변주를 줘보겠다고 시도한 스쿠스타는 개같이 실패했고
아이프라도 게임적으로 답은 아니지 방치형인데
만약 그 대안을 제시해서 성공하는 날이 온다면 그 날은 게임 장르역사를 새로 쓰는 날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나오는게 아예 제대로 된 리겜 스타일로 만들보자 같던데 프로세카의 성공과 디포디제이가 미지근한거 보면 이것도 반반인듯
스쿠스타...윽!머리가
그래서 나오는게 아예 제대로 된 리겜 스타일로 만들보자 같던데 프로세카의 성공과 디포디제이가 미지근한거 보면 이것도 반반인듯
포푸마스 망했던가
1년도 못감
포푸링크스는 인정이지
이미 있는 리겜만 2개라 피곤한건 어쩔 수 없긴 해 ㅋㅋㅋ 그렇다고 빠삭한 방법이 있냐하면 또 그러고..
아이돌즈오브스톰 보고싶네요 글쓴분도 상관 없댔으니 반남에서 진짜 추친해줬으면 좋겠다
리듬게임 별루긴 한데 차피 데레는 오토라이브랑 영업으로 뛸거 다 돼서 머
샤니마스가 육성게임으로써 성공해야했는데 문제는 너무 재미없음 말딸처럼 경쟁하는느낌이 안들어..
사실 그래서 이것저것 찔러보는게 데레스테 오락실 기능 같음. @토체스라던가 이것저것 있고 밀리도 철권 도움 받아서 격게 (..) 도 넣어본적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