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노케 히메(1980).
미녀와 야수에서 모티브를 얻어 기획한 TV 스페셜용 애니메이션.
하지만 내용이 어둡다는 점, 당시까지만 해도 미야자키 하야오가 흥행성적이 좋지 못한 감독이었다는 점 때문에 회사 측으로부터 거절되어 무산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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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게... 재밌는데?
별거 아닐수도 있는데 결말 부분에 도깨비가 사람으로 돌아가지 않은 부분도 난 대단하다고 생각됨. 누구나 뻔히 예상할수 있는 부분은 의도적으로 피하라고 배웠음.
그당시 갬성이 느껴져서 좋네
그려와!!!!!! 2시간 15분짜리로!!!!!!!!
토토로 암흑진화버전 개간지네 ㅋㅋ
이거 말고도 하야오가 그린 거 중에 나우시카랑 원령공주랑 반씩 섞인 듯한 동화책도 하나 있더라. 스토리텔링이 천재임
감상평은 딱히 뭐라고 할말은 없네
뻔하게... 재밌는데?
그당시 갬성이 느껴져서 좋네
이거 말고도 하야오가 그린 거 중에 나우시카랑 원령공주랑 반씩 섞인 듯한 동화책도 하나 있더라. 스토리텔링이 천재임
https://m.blog.naver.com/mudkip87/221844722983 슈나의 여행
와 이거 맞아요 좋은 작품 ㄳㄳ ㅜㅡ
싴지어 번역까지 되어있네 ㅠㅜㅠㅜㅠㅜㅠㅜ 이제야 내용을 알았음
별거 아닐수도 있는데 결말 부분에 도깨비가 사람으로 돌아가지 않은 부분도 난 대단하다고 생각됨. 누구나 뻔히 예상할수 있는 부분은 의도적으로 피하라고 배웠음.
디즈니 애니판 미녀와 야수에서 다들 실망했단 부분이, 야수가 사람폼으로 돌아갔단 거였지ㅋㅋㅋ 너무 야수를 간지나게 디자인해서ㅋㅋㅋㅋㅋ
나도 이거 첨 봤을땐 불에 탄 거죽이 떨어져나가고 본래 모습으로 돌아올줄 알았음 근데 또 모르지 붉은 돼지의 포르코가 키스를 받고 마법이 풀린 것 처럼, 다른 비슷한 이야기들이 그런것 처럼 뽀뽀 한 방이면 풀릴지도 모르지 다만 우리가 모를뿐 ㅋㅋ
사람으로 돌아왔으면 원빈정도는 되야하는데... 기대치가 너무 높아져서 그만...
슈렉
슈렉은 한참 나중에 나온 작품인데.. 그 당시에도 그래서 굉장히 신선함과 파격을 느끼게 한거였지. 근데.,저건 그보다도 수십년전 작품인데..ㄷㄷ
감상평은 딱히 뭐라고 할말은 없네
토토로 암흑진화버전 개간지네 ㅋㅋ
극장상영하면 무조건 볼 거 같다...
와 진짜 재미있다
이것도 좋네
재밌잖아...
진짜 깔끔하다 애니 한 편 다 본 기분
토토로 전동휠 타고다니는거 실화냐
토토로 프로토타입인가
개꿀잼이네 근데 저기서 명작 모티프가 2개나 탄생한 걸 보면 안 만드는게 맞는 작품이었나 너무 결과론적인 생각인 것 같긴 한디
그려와!!!!!! 2시간 15분짜리로!!!!!!!!
생긴게 토토로네
애니로 봤으면 좋겠음
좀 난해한 내용이긴 하네. 바리데기 공주랑 미녀와 야수 등등을 섞어논 느낌?
그대로 나와도 재미있었을거 같은데 아쉽다;
지브리 최고의 작품인 토토로와 원령공주대신 만들어지기에는 스토리가 너무 뻔한듯.
웃긴 표현이긴 한데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 같네
지브리 한편다봤다 진짜 대단한거같다 전달력이 미쳤어
도깨비가 뭘 도깨비로 옮긴 거야?
나우시카 만화책 정말 재밌게 봤는데 안보신분들 꼭 한번 보세요
그와중에 역시 작화 만랩 ㄷㄷ
미야자키가 흥행성적이 안 좋았나? 루팡이랑 코난 라퓨타등 대박 한두개가 아닐텐데
저게 80년대 초라 이제 막 뜨기 시작하던 시절일 거임
루팡 극장판이 폭망하고 한동안 TV에서나 먹히는 감독이라고 비아냥들음
토토로의 시작이 저러니 사실은 토토로는 도깨비이고 애들을 잡아먹을 수도 있었다 는 말을 괜히 한 게 아니네
미녀와 야수랑 다른점이 남자가 사람으로 돌아오진 않네
무명시절때는 아님.
거꾸로 말하면 이걸 만들면 토토로와 모노노케 히메가 합친거 같은 걸작이 나오겠군. 전성기 미야자키 하야오의 기획력으로 빚어낸 작품을 만들어야지
미야자키 하야오 영화한편 다봤네.
이야 재밌네
루리웹 게시글 잘안읽는데..갑자기 한10분 삭제된듯 잘봤다.
지브리가 자리잡은 이후 스즈키 토시오가 저 기획을 다시 해보자고 설득했고 미야자키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미녀와 야수와 구로사와 아키라의 혼합물일뿐이라고 다 엎고 처음부터 다시 만든게 지금의 모노노케 히메
좋은 스토리인데 저대로 나왔으면 흥행은 못했을듯 거부당한게 이해된다
ㅈ 같은 바람이 분다 보다는 백배 낫네
재밌는 이야기가 무엇보다 중요하구나.
글쎄 라퓨타에 비히면 몰라도 원령공주 나우시카가 스토리면에선 더 나은듯 이 스토리는 재밌지만 너무 예측이 가능함
무슨 동화책 본 기분이네.. 지금이라도 만들어줘
호에
미야자키 하야오가 제일 잘하고 대중들이 보고싶어하는게 우화같은데 왜 계속 하질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