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빌워 끝나고
언제고 다시 모이긴 하겠지만 지금은 서로 갈길 가면서 정신적성장과 휴식기를가지고
어벤져스는 새로 들어온 맴버들 훈련시작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던 그때가 생각났음
시빌워처럼 서로 싸우고 분열나서 헤어진건 아니었지만 갑자기 그생각 나더라
스타로드도 결국 지금의 가모라는 자신이 알던 가모라와 다른사람인걸 인정하고 가모라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았고
아이언맨이 트릴로지 마지막에 미혹을 버리고 정신적으로 성숙해졌듯이(근데 어벤저스 하면서 또 미혹에 빠지긴했다만)
가오갤도 맴버들 트릴로지가 완성되면서 다들 정신적으로 성숙해진게 느껴졌음
가오갤 다음이 더 마블스임 ㅋㅋㅋㅋㅋㅋㅋ
스타로드는 엔겜 이후의 토르와 같은 느낌의 성장을 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