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쇼마루한테 한마디라도
얘야 넌 이미 나를 뛰어넘을 대 요괴가될 자질이 충분하기때문에 굳이 내 유품같은건 필요치 않을거다
부디 너만의 길을 개척하고 동생인 이누야샤를 잘 부탁한다
라고 해줬어도
셋쇼마루 성격에 이누야샤가 맘에는 안들어도 아버지 부탁이니 분명 나락을 ㄴ/ㅏ/ㄹ/ㅏ/ㄱ 으로 만들었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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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럴애였으면 인간이랑 바람안피지 않았을까
투아왕이 그럴수있는 성격이었다면 이누야샤는 시작도 안했겠지
말로 설득될 인성이면 애초에 이누야샤한테 그렇게 모질게 안굴었겠지 셋쇼마루는 원래 아버지한테 직접 싸워 이기고 싶었을걸
셋쇼마루가 저런 말로 납득할 댕성이 아니었으니까
애초에 그럴애였으면 인간이랑 바람안피지 않았을까
투아왕이 그럴수있는 성격이었다면 이누야샤는 시작도 안했겠지
말로 설득될 인성이면 애초에 이누야샤한테 그렇게 모질게 안굴었겠지 셋쇼마루는 원래 아버지한테 직접 싸워 이기고 싶었을걸
셋쇼마루가 저런 말로 납득할 댕성이 아니었으니까
그래도 아버지말씀은 꽤 순종적이지 않았나?? 철쇄아는 아무말없이 반요찌그레기 손에 넘어가서 참다참다 터진거고 ㅋㅋ
참은건 아니고 자기가 먹으려고 쌔빠지게 찾아다녔지 자기가 쓸 수 없는 물건이란걸 알았는데도 반요가 들고 있느니 못써도 내가 가지고 있는게 낫다고 이누야샤 된장바르려고 했었고 링 만나고 이런저런 퀘스트 클리어 하며 댕성 좀 발라지니 그나마 납득한거지 처음부터 자기한테 칼 있단거 알았으면 그것도 먹고 철쇄아도 먹고 다 먹으려 했겠지 철쇄아를 노리는 이유가 성능만이 아닌 자기가 언젠가 뛰어넘으려 했던 아버지의 뒤를 잇는다는 상징적인 이유도 있었으니까
된장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