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이 요즘 취미라서 재작년부터 잼버리 뉴스를 보고있었는데 , 다들 이 꼴 날꺼 늦어도 작년 부터는 모두 다 알고있었음.
시작은 당연히 국제 행사하면 지역 경제 어쩌고 + 도로깔고 건물 안지어도 되니깐 싸게 할수 있다 고 생각함
근데 당첨됨.
잼버리 역사를 보니깐 행사시즌은 7월 말~ 8월 첫주임. 방학시즌에 맞춰서 그런거 같은데 폭염은 일단 기본으로 깔고 가는거
근데 새만금은 그냥 원래 갯벌이라 나무 없음. 비오면 진창됨.
나무든 가림막이던 그늘공사하고, 비오면 침수안되게 흙을 높게 쌓으면 되는데 , 행사 끝나면 원래상태로 복구해서 돌려줘야 하거든요.
돈이 이중으로 들어가니 처음부터 그런거 안함.
잼버리 기원이 애들 데리고 군사 훈련 한거라서 ..어찌보면 실전 같은 훈련에 등떠민거 같고, 정신력 어쩌고 개소리 하는 인간도 보임.
잼버리가 갯버리가 되어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