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찍일어나서
살인마 한판 돌리고 출근 했다.
종구 너무 재미있다 흑흑
호다닥 판자 앞까지 뛰어가서
은신 풀때까지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생존마들 너무 귀엽다
그럴줄 알고 판자부수면 은신해제+부르탈 들었어 친구야 하고
종프린트로 등짝 때릴때마다 찰지구나! 절로 떠오름
엔드게임 페이즈에 생존마 둘 남았는데
둘다 노환생 클로뎃이길래
하나씩 지렁이 만들어서 문 앞에 내려주고
문 열어서 내보내줌.
뉴비 살인마 인거 알고
자기 걸라고 후레시로 갈고리 비추는 생존마가 있으면
올킬각 참고 뉴비 생존마
방생해주는 살인마도 있어야지. 그럼그럼.
근데 파로마 같은거 쓰는 놈들은 괘씸해서 터널링함 ㅋㅋㅋ
데바데 여전히 브픈으로 해외가야하나
나는 그런거 할줄 몰라서 그냥 돌리는데 중국인 한국인 매칭 괜찮게 되더라
요즘 준바데가 그렇게 재밋던대
그건 뭔가 초능력 능배물 같은 느낌이 아니라 현실 살인마 같아서 무서움.... 데바데에서도 파로마 당하면 깜짝놀라서 심장 철렁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