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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리 동네에만 없지
호불호 좀 나뉨 손 일절 안대는 반찬나오면 남아서
만원에 저것만 못한대도 많을텐데
반찬으로 나온 꼬막이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메뉴인데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 이거 보니까 동태찌개 땡기네 미쳤네
소주 가져와!
이정도면 매일 먹는다
이정도면 매일 먹는다
밥이 너무모자라다 나였으면 밥 2개씩 더추가함
또 우리 동네에만 없지
사실 잘 찾아보면 있음. 하지만 저런 데는 보통 동네 공장 같은 데 상대로 장사하는 곳이 많아서 잘 눈에 안 띄는 것뿐
왠간한 동네 아니면 거의 70-90%는 있음. 원룸촌이면 거의 90%있음. 단지 모를 뿐이지. 소규모로 하는 곳이 많다보니까, 어느정도 고객이 모이면 더 이상 광고를 잘 안 함. 그래서 있어도 모르는 경우가 태반일 뿐.
호불호 좀 나뉨 손 일절 안대는 반찬나오면 남아서
난 주면 아까워서 그냥 다 먹게되더라 그런식으로 안먹던거 먹게된게 좀 있어 ㅎㅎ
반찬 집이랑 같이 하는 곳 중엔, 안먹는 반찬은 체크해서 빼주는 곳도 있음..
반찬가게 픽이면 호불호 겁나갈리는 음식도 아니고 있으면 걍 먹는 수준인 게많아서 편식 진짜 심하거나 오이같이 못 먹는 사람은 절대 못먹는 식재료 쓰는거 아니면 그냥 괜찮을듯?
만원에 저것만 못한대도 많을텐데
만원은 커녕 메인메뉴도 아니고 밑반찬 2개만 집어도 6천원 8천원인데 저게 어떻게됨?
몇가지 메뉴만 대량으로 만들수 있는 시장이 있으니까....?
반찬으로 나온 꼬막이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메뉴인데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 이거 보니까 동태찌개 땡기네 미쳤네
소주 가져와!
그릇 수거하나?
수거함.
보통 배달시키면 저런 스텐이 아니라 노란색 플라스틱으로 된 게 오던데
반찬가게들에서 저런식으로 도시락같이 배달들 많이 함 밥 없이 시킬수도 있고 메뉴도 매일 달라지니 꽤 괜찮음
노가다 뛰면서 제법 먹었지
예전에 저런거배달하는데서 일한적있는데 사람들 편식하고.반찬 거의냄기고 꼴보기싫더라
회사에서 저런 반찬집이랑 제휴해서 점심제공을 이렇게 해주면 진짜 절하고 먹을듯 ㄷㄷㄷ
근처 밥집에서 아예 고정으로 점심 시키는 작은 가게들이 많기는 하지. ㅎㅎ
요즘물가는 저렇게 하면 힘든데
한 일주일 먹으면 질리더라
집근처에 있으면 매일 먹는다
응 우리 동네엔 없어
사무실 동네면 저런가게 장사 잘되겠다..
한끼 6천원으로 저렇게 나오면 밥만 따로 지어서 3끼까지 나눠먹을 수 있을듯 진짜 혜자네..
힝 왜 우리 집 근처에는 없어?
원래 매일 메뉴 바뀌는 백반집은 반찬 복불복이 심함. 근데 저게 6천원이면 그냥 ㄳㄳ하면서 먹어야지 ㅋㅋㅋㅋㅋ 요즘은 편의점 도시락도 5500원이더라
채소 고기 벨런스 좋은거 대꼴이라 접시까지 핥겠는데
주6회 반찬배달집 국룰이었나보네 저 동그란 칸막이 ㅋㅋㅋ 우리 가게에 오는 반찬배달도 저 통으로 옴
저러면 진짜 고정 주문하지... 저거 반찬통 5개만 마트서 사도 10000원이야 ㅅㅂ 꼬막은 당연없고
우리집 근처는 한식뷔페는 7천원인데 일단 저게 배달비 제외 6천원이면 납득된다
어디요 어디?....
6000원?!!! 집근처에 있다면 한달에 20일은 먹겠군
이야 ㅋㅋ 같은 6천원이지만 울 회사에서 점심 백반 배달 시켜먹는곳보다 낫네.. 갈수록 퀄구려져서 거래 끊고 싶어도 대체할곳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먹음 ㅠㅠ
개쩌네 6천원에 배달까지
왜 홍석천이 한식 안 하는지 알 거 같음. ㅋㅋㅋ 저 가격에 저 퀄리티. 한식 허들이 너무 높음. 다들 김치찌개 1.2만원 + 반찬은 별매… 이런 건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게 한국의 한식시장임. 다른 나라에선 나물, 김치, 생수 하나도 돈 주고 사먹어야 하는데, 한식은 다 무료여야 좀 장사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