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족 제작자는 착용자 본인
어릴적부터 BMX를 시작했고 그 뒤로 모더크로스, 스노우모빌 대회에 참가해 상도 받은 적 있음
그러다가 스노우모빌을 타다 사고로 다리를 다쳐서 절단하게 됨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던 모터스포츠를 포기해야 될 뻔 했지만
착용하고 있던 의족에 착안점을 두고 모터스포츠를 할 수 있는 의족을 개발하기로 결심함
의족을 만드는데 가장 큰 문제인 충격을 흡수해줄만한 장치는 마침 자신이 잘 알고있는 모더바이크, 스노우모빌의 서스펜션을 쓰기로 결정
그렇게 도안을 만들고, 수많은 제작과 시행착오를 걸쳐서
개쩌는 의족이 탄생함
그리고 자신처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 대해 알게 되고
의족제작회사를 창설하고 스포츠용 의족들을 개발하기 시작함
그 과정에서 여러 스포츠들도 접하고, 여러 대회에 참가해서 우승함
저런건 몇억 하겠지
요즘 어떨지는 잘 모르겠음 영상이 3년전에 올라온거라
서스달린 의족, 오토메일보다 좋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