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봤는데 아직도 이해않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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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갔다가 뒤로 갔다가 다시 앞으로 갔다가 뒤로 가면서 앞으로 갑니다
이해하지말고 그냥 느껴 (작중 인물이 얘기한 대사)
원래도 시간을 자유자재로 이용하면서 영화를 끌어나가는게 크리스토퍼 놀란이었는데 그게 점점 더 강해지더니 테넷에서 정점을 찍어서 정작 관객들 중 많은 수가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통에 오펜하이머에서는 대중적으로 이용수준을 낮춰서 보기 편했음
리뷰봐도 이해안됨
일반인들 기준에서 꼬아놓은 영화를 보는 건 메멘토로도 한계치에 아깝다고. 테넷은 확실히 일반인들이 별 생각 없이 극장에 와서 즐길 수 있는 선을 넘어갔지.
놀랍게도 이거는 테넷의 스포이자 테넷의 감상평이다 ㅅㅂ
행복의나무
Adolf mussolini
놀랍게도 이거는 테넷의 스포이자 테넷의 감상평이다 ㅅㅂ
리뷰봐도 이해안됨
누가 이해가게 스포해줘
ELEPHANT MAN
앞으로 갔다가 뒤로 갔다가 다시 앞으로 갔다가 뒤로 가면서 앞으로 갑니다
졷같은 영화네요
내가 한 일이 내가 한 일이었어
앞에 있는 놈이 난데 뒤에 있는 놈도 나고 뒤에 있는 놈이 앞에 있는 놈에게 뭐라고 해도 알아 쳐먹질 못하고 이 앞에 있던 새끼가 뒤에 있던 나를 찌를려고 하는데 간신히 피했지만 이 앞에 있던 새끼 도망가고 뒤에 있던 애들이 뭔가를 알아 보려고 하는데 앞에 있는 얘들이 그걸 저지 하듯이 나타나서는 다시 뒤에 있는 놈들은 다른곳 가다가 다시 앞에 있는 놈과도 만나면서 앞에 있는 놈들을 앞 질러서 뭔가를 하지 않으면 뒤에 있던 나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를 모르니 앞에 있던 놈들과 뒤에 있던 놈들이 싸바싸바 하면서 뭐하는 짓거리여 영화가!!!!!!!!!
난 포기 했음. 포기 하면 편해...
주인공이 인류의 목숨을 위협하는 악당(사토르)의 작전을 막기위해 악당의 부인(캣)을 통해 접근하고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결국 주인공은 성공하고 주인공의 동료(닐)는 작전을 위해 죽을 것이 뻔한 상황에 희생함 운명이 결정되어 있다면 그 속의 우리들의 자유의지는 무엇일까? 현실이 정해져 있다는 것은 지금 내가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는 핑계는 아니고 세상에 대한 믿음을 표현한 것이다
이해하지말고 그냥 느껴 (작중 인물이 얘기한 대사)
이해안되면 헬기에 타지마 (작중 인물이 얘기한 대사) 초반에는 이해안해도 된다하다가 후반에는 이해안되면 참가하지 말라함 ㅜ
원래도 시간을 자유자재로 이용하면서 영화를 끌어나가는게 크리스토퍼 놀란이었는데 그게 점점 더 강해지더니 테넷에서 정점을 찍어서 정작 관객들 중 많은 수가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통에 오펜하이머에서는 대중적으로 이용수준을 낮춰서 보기 편했음
코로나 시국이 겹쳤다지만 테넷이 저런 요소 때문에 손익분기점 못 넘은 것 같기도 하고
감독한테 너무 자율권을 주면 안되는 이유... 너무 매니악해져서 대중과 괴리돼버림
근데 이제 친구들하고 영화보고나서 얘기할때는 마르질 않음 영화 감상평이 아니라 브레인스토밍 단계엿음 ㅋㅋㅋ
저거 지금 개봉했음 유튜브 터졌을걸 죄다 해석본 순차 역행방향 이러면서 영상올릴듯 ㅋㅋㅋ
타이타닉 침몰함 ㅅㄱ
누가 역재생으로 편집해서 리뷰하던데 그래도 모르겠음...
리부영이:끼얏호우
난 닐이 그 아들인줄 알았는데
어쩐지 한번도 안봤는데 이해가 안가더라
아직도 이해가 안됨 흐름은 이해 가는데
스포) 배트맨나옴
넷테넷테
사실 그 장면은 그 사람이었고 그 사람은 사실 그렇게 가던거였고 그렇게 사실을 보니 사실 그렇게 된거고 모든것은 사실 그렇게 된 것이었음
일어날 일은 다 일어난대 그러니까 내가 이러한 인생을 살고있는것도 다 태넷 요원탓이라고 압축할수있어
재밌음 인셉션 만큼 감탄하면서 본 듯
걍 단순한 영화 아닌가? 미래에서 명령 받은 나쁜놈이 과거를 개박살 내는 무기의 설계도를 모아서 미래에 보내려는걸 막는 이야기.
핵심스토리는 단순한거 맞는데 그걸 보여주는 연출 및 설정이 너무 복잡하게 만들어진 영화였음
6번정도봐야 이제 어느정도 감이 잡힘
일반인들 기준에서 꼬아놓은 영화를 보는 건 메멘토로도 한계치에 아깝다고. 테넷은 확실히 일반인들이 별 생각 없이 극장에 와서 즐길 수 있는 선을 넘어갔지.
독특했긴했는데 너무 어려워서 첫감상에 영화에 대한 감상보다는 의문만 떠오르는 영화였음 인셉션정도가 딱이였어
전체적인 흐름이랑 핵심 캐릭터의 반전(?)같은건 1회차만 봐도 그럭저럭 이해가 가는데 깊게 이해하려고 하면 헷갈림 ㅋㅋㅋㅋ 근데 놀란형님 대놓고 그걸 영화 내에서 이해 말고 느끼라고 퉁치는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ㅋㅋㅋ
솔직히 그렇게 이해가 힘든 영화는 또 아닌거 같은데 무슨 이 장면의 숨겨진 의미는...이렇게 과하게 해석할라고 그래서 그렇지
한스짐머가 ost 안맡았다고 해서 아쉬웠는데 루드비히 그란손 이름 기억될정도로 ost가 오졌고 패틴슨에 빠진 영화
저거보고 더 배트맨보면 여자들이 패틴슨에 열광한 이유가 납득됨ㅋㅋㅋㅋ
나는 생각보다 이해하는데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는데. 세세한거 따지려고 하지 말고 큰 줄기만 보면 이해 못할 내용은 아님. 다만 놀란 감독이 대규모 인원이 동원되는 씬 같은건 잘 못찍는다는 사실을 또 느끼게 됐음.
진짜 상황 돌아가는게 이해하기 바쁜 영화임 저걸 보는 와중에는 저게 무슨 의미지 할 시간이 없음
그래도 3번이나 봤다는건 기본 재미는 있다는거네?
영상미나 음악적으로는 잘만들었음
심지어 영화내 연출이 설정이랑 잘못됬는지도 알수 없음
내가 생각한 건 과거로 돌아가는 미래의 나를 바라보는 현재의 나 즉 시간을 되돌아가는거 조차 나에게는 미래이다 그래도 ↗나 헷갈리네
리얼루다가 이거 한번 보고 이해했다는 인간은 천재이거나 거짓말쟁이임.
진지하게 생각할수록 의문만 늘어나서 그냥 대충보는게 가장 재미있음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좌뇌 우뇌가 실시간으로 자리바꾸는 느낌 경험한 영화는 처음이었음 ㅋㅋㅋ 그래도 시간을 이렇게 표현한 영화는 또 처음이라 너무 마음에 들었다
어차피 말이 안 되는 가정 하에 돌아가는 세계라..ㅋㅋ 적 안 나오고 혼자 쇼하는 시간 전쟁 장면은 뭔 미래의 조직과 과거의 조직이 싸워서 적이 안 나오나 싶을 정도였다니까?
영화판 슈타인즈게이트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