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액 100퍼센트 수입주류가 세금이 어마어마하다 보니
수입주류 원액(위스키나 브랜디 보드카 럼주 등등)조금 넣고 주정이나 물 색소 감미료를 타고 저렴하게 내던 제품이 있었음
유게 할배들이 많이 마시던 캪틴큐도 럼 기반 대중 양주(후기형은 원액 없이 감미료 색소 주정 향만 첨가 )
문득 순수 증류주인 보드카는 어떨까 싶어 찾아보니
별거 없이 주정에 보드카 원액과 물을 섞어서 팔았는데 보드카가 원래 곡물을 발효한 술을 여러번 증류해 고도수의 순수 알콜을 물에 타서 도수를 맞춘 다음 팔고있음
그럼 대중 양주 보드카는 진짜 보드카가 맞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