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에이 소속의 프로듀서
오오모리 타카히토
드라마, 애니 등을 맡은 각본가
타카하시 유야
이 둘이서 메인으로 같이 맡아 제작된 가면라이더가 2작품이 있는데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먼저 처음엔 여러가지로 말이 많았지만
매력적인 캐릭터, 몰입감있는 전개로 많은 호평을 받았던 에그제이드.
그리고 인상깊은 연출, cg를 통해 많은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여러가지 크나큰 논란을 남기고 비판을 받은 제로원.
(물론 제로원만의 다양한 특징덕분에 그럼에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말 두 명이서 맡은 작품이라는 것이 밑기지 않을 정도로 극과 극이다.
그런데 최근 이 두 명이서 각각 다른 작품들을 맡게 되었는데
각본가 타카하시 유야가 담당,
중간중간에 아쉬운 부분과 단점들이 존재했지만 전체적으로 상당한 액션, 캐릭터 퀄리티를 유지하고
스토리 결말도 깔끔하게 마무리하여 현 레이와의 갓작이라고 불리고 있는 기츠.
프로듀서 오오모리 타카히토가 담당,
현재 방영중이며, 매우 화려한 cg와 액션,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 등등
나올때마다 고점을 갱신한다면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킹오저.
(물론 아직 방영중이라 끝까지는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둘이 분리되고 각자 또다시 폼이 올라가는 중.. 정말 겉잡을 수 없는 프로듀서와 각본가가 아닐 수 없다
서로 떼어두면 고점인데 서로 같이 하면 고점과 저점을 같이 내는 기묘한 조합
갓쓰래기갓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