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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건어물
네이버 제페토?
메타버스의 패인은 스마트폰의 대두로 인한 모바일 산업이 등장한 뒤에 뒤늦게 팔아먹기 시작했다는거임.
만약 기술적 특이점이 이상하게 와서 가상현실 기술이 먼저 발달하고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시장의 개념이 한 40년 뒤 쯤에 왔다면 메타버스는 성공한 시장이 되었을 것.
메타버스 관련 비판중에 애당초 디스토피아에서 유래한 개념이고 좋은것도 아닌데 it회사들이 여기에 왜 이렇게 매달리는지 모르겠고 그저 혁신을 위한 혁신인지 그렇다는데 많이 공감감. 솔직히 mmorpg나 게임같은거랑 뭐가 다른지도 모르겠고 vr도 엔터테인먼트 분야 말고는 무슨 효용성이 있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