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은 마미미 나옴
아니 진짜로 사진타임 있네 ㅋㅋㅋㅋ
대충 1화가 283프로 비기닝(메인은 마노 가입)
2화가 안티카 MV촬영회
3화가 알스트로메리아 플라워 이벤트 참가
4화가 방클걸 히어로쇼 참가 순서
내용적으로는 1화 제외하고 메인이 되는유닛 이야기 나오고 마지막에 각 유닛 첫곡 라이브신이 들어가는 구성
솔직히 내용적으론 별로 모난곳도 없고 큰 줄기가 있는것도 아닌 구성이라 말할게 없는데 세세한 묘사가 충실한건 좋았음. 유닛별로 일하기 전에 브리핑이라던가 대기실 분위기 묘사라던가 배경묘사가 좋았다. 배경미술이 좋다는건 아니고…
전체적으로 좀 샤니마스 스러운 그 묘한 서정적인 분위기가 있음. 밀리애니가 밀리다운 분위기의 롤러코스터같은 기세가 있는데 샤니애니는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감정적인 그런 느낌.
곳곳에 빵집 커뮤로 이어지는 요소들을 박아놔서 앗… 하면서 보게된다. 치유키씨 이삿짐의 잡지라던가 합숙 회상이라던가…
3D는 좋은 컷도 있긴 있는데 기본적으로 3D티가 너무 나서 맘에 안든다. 특히 특정각도에서 얼굴형 무너지는게 밀리애니보다 훨씬 빈도도 높고 심함.
이게 직전에 본게 밀리애니 3막의 그 개쩌는 라이브다 보니까뭘 가져와도 안될줄은 알았는데 전체적으로 모션이라던가 모델링이라던가 비교하기 싫어도 비교하게되서 좀 그렇네… 라이브 안무는 프레임 딸리는거만 빼면 샤니송보다 더 라이브감이 나오는데 그놈의 프레임이…
푸른광견의 “사쿠라기씨는 혼자서 좀 더 연습하는 편이 낫겠어” 진짜로 나와서 좀 웃었다. 내가 히오리P를 시작했을땐 이런 캐릭터였지… 얼마 못가서 교자 바삭하게 굽고싶어지고 도와줘 마노 메구루 외치고 하는 파랑 최약체가 되었지만 말이야
프로듀서 헤어스타일 변하는건 깜짝 놀랐다. 밀리는 애들이 머리도 못풀고 자는데 여긴 프로듀서가 머리를 올렸다 내렸다 하네!
뭐 암튼 재미없거나 못만든건 아닌데 당장 지난주에 밀리 3막 3번보고 이걸 보니 제작사탓을 안하긴 힘들거같다
에모이스러움은 확실히 있나보군
프로듀서 스타일 변하는게 제일 웃기네 ㅋㅋㅋ 역시 샤니 프로듀서 밈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거 의식하고 있나봐
나도 아프리콧 잡지 봤을때 흠칫함
에모이하네요
에모이스러움은 확실히 있나보군
밀리애니 3막 다회차 후의 감상이라면 명예로운 죽음인가?
프로듀서 스타일 변하는게 제일 웃기네 ㅋㅋㅋ 역시 샤니 프로듀서 밈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거 의식하고 있나봐
에모이하네요
나도 아프리콧 잡지 봤을때 흠칫함